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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숙, 출근길 차 안에서 이런 것도 먹어? "밥 너무 소중해" 개인 밥상도 준비

입력 2022-04-14 1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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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김숙이 출근길 먹방을 선보였다.

11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에는 '달리는 차 안에서도 밥은 포기 못하지! 숙이의 출근길 먹방 모음.zip (광고X)'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숙은 청담동 숍에서 메이크업을 마친 뒤 스케줄 이동을 위해 차에 탔다. 김숙은 매니저에게 "오늘은 뭐지?"라고 물었다. 매니저는 "비빔밥입니다"라고 답했고, 김숙은 빵터지며 "메뉴 묻는 게 아니고 오늘 스케줄 묻는 거였다"라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그만큼 제가 밥을 중요시 여기기 때문에 우리 매니저님한테 항상 '오늘 뭐지?' 물어보면 '구해줘홈즈입니다, 심야괴담회입니다'가 아니고 '비빔밥이고 내일은 충무김밥 어떠세요?' 이런다. 내가 너무 밥을 소중히 여긴다"라고 털어놨다.

스케줄 장소 도착까지 1시간이 걸리자 "다른 연예인들보다 조금 여유롭게. 차에서 밥을 먹을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라고 말하며 갑자기 상을 꺼내기 시작했다.

김숙은 "캠핑 용품까지는 아니고 5000원 주고 샀다. 높이가 20cm정도 되는데 내 허벅지 위에 놓았을 때 적당한 크기다. 원래 플라스틱판으로 되어있는데 뭘 놨을 때 미끄러진다. 그래서 고무판을 붙였다"고 식사를 위해 완벽하게 준비했다.

이날 김숙의 점심은 10500원짜리 차돌강된장 비빔밥이었다. 흔들리는 차 안에서도 김숙은 깔끔하게 먹었다.

그러다 문득 김숙은 "회사 규정에 만 원 이상 먹으면 안된다 그런 건 없지?"라고 물었고 매니저가 없다고 답하자 안심하며 "아이돌들은 있다고 그러길래"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먹는다고 짜증내고 그런 건 없나? 내가 좀 많이 먹는 편인가"라고 궁금해 했다. 매니저는 "끼니는 다 챙기는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옛날에는 이 차에서 밥을 못 먹었다. 대본도 못 읽었다. 흔들리니까 멀미를 했다. 근데 이것도 참 사람이 적응을 하더라. 시간이 없으니까 여기서 밥도 먹고 잠도 푹 잔다"라고 밝혔다.

이후 다른 날, 김숙은 햄버거, 파스타 샐러드, 육회비빔밥, 문어비빔밥, 돈가스와 냉모밀 등을 폭풍 흡입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국물 음식까지 흘리지 않고 먹는 김숙의 먹방이 놀라움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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