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
최고기가 딸 솔잎이의 속마음을 듣고 울컥했다.
15일 유튜버 최고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7살 딸의 속마음...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With. 솔잎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고기는 솔잎이와 함께 인터넷 쇼핑을 하며 훈훈한 부녀 케미를 뽐냈다. 두 사람의 귀여운 일상은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최고기는 "되게 감동적인 말을 들었다"며 솔잎이가 잠들기 직전 자신의 속마음을 공개한 모습을 공유했다.
솔잎이는 아빠에게 "아빠 슈퍼맨 같다. 아빠가 힘 세지 않냐. 슈퍼맨도 원래 힘 세다"고 전해 최고기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최고기는 "아빠가 왜 힘이 세?"라고 되물었고, 솔잎이는 "아빠는 운동 잘해서 그렇잖아. 아까전에 내가 물 흘릴 때 도와주고, 청소도 하고, 내가 울 때 괜찮다고 말해주고, 고맙다고 말해주고"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빠가 나 여섯 살 때 어부바해주고, 다섯 살 때 안아주고, 일곱 살 때는 무릎 두드려줬다. 또 여덟 살 되면 아빠 나랑 같이 놀기로 했지 않냐. 그래서 아빠는 슈퍼맨 같다"고 덧붙였다.
솔잎이의 진심을 들은 최고기는 "고맙다. 어떻게 다 아냐"며 울컥했다. 최고기 역시 "솔잎이도 아빠 말 매일 잘 듣고, 밥도 맛있게 먹어주고, 반찬도 잘 먹고, 그다음에 공부도 열심히 한다"며 칭찬했다.
최고기와 솔잎이의 진솔한 대화는 랜선 이모와 삼촌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유깻잎과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지만 이혼했다. 최고기는 전처 유깻잎과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후 한차례 새로운 사랑을 시작했으나 결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