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정준호가 머리 스타일과 자신의 방은 절대 포기 못한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정준호가 포기할 수 없는 것들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호는 "총각때 폼생폼사였다. 보통 미용실 가서 연예인들 보면 대부분 꾸미지 않고 오는데 저는 집에서 일어나서 나올때 드라이랑 어느정도 세팅을 하고 나온다. 그러면 처음부터 다 다시해야 하잖아요. 총각 때는 그러고 다니다가 결혼을 하고 육아를 하잖아요. 제가 주의를 딱 하나, 아빠 머리는 만지지 말라고 했다. 머리를 잡으면 그때 유일하게 화를 낸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육아가 힘들어도 포기할 수 없는게 있다며 "총각 때는 옷을 벗으면 바로 정리를 했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니까 애들이 내 방에 들어오면 물건을 만지면 어디에 둔지 내가 찾지를 못하는거다. 아빠 방에 와서 다 만져도 절대 아빠 물건은 건드리지 말아라"라고 말했다. 이에 신현준은 "아기가 태어나면서 저는 방이 없어졌다. 얘 방은 회장님 방이다"라고 덧붙였다. 정준호는 "총각 때부터 해왔던 스타일이 있다보니까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주의를 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