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가 또 체포됐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에즈라 밀러는 하와이의 한 주택에서 여성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에즈라 밀러는 불과 3주 전인 지난달 29일에도 하와이의 노래주점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체포된 바 있다.
당시 경찰은 밀러가 민망한 욕설을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한 여성의 마이크를 붙잡았고, 다트 놀이를 즐기는 다른 남성에게 달려들었다고 밝혔다.
외신은 이번 여성 폭행 혐의에 대해 "에즈라 밀러가 나가달라는 요청을 받은 후 화를 내며 의자를 집어 던져 26세 여성의 이마에 상해를 입혔다"라고 밝혔다.
이어 "에즈라 밀러는 새벽 1시 30분에 2급 폭행 혐의로 체포된 후 4시께 풀려났다"라며 "추가 조사를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즈라 밀러는 '신비한 동물 사전', '저스티스 리그' 등에 출연해 한국에도 많은 팬을 갖고 있는 인기 할리우드 배우다.
에즈라 밀러는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에도 출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