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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라디오스타' 보나, 드라마→아이돌 무대 에피소드 공개

입력 2022-04-28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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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스' 방송캡쳐
MBC '라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출연했다.

전날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명세빈, 윤은혜, 보나, 허경환이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개그맨들이 그 당시만해도 개그에만 열중해서 밤새우고 운동복 입고 나오고 그게 당연했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복 입고 오지 않겠다. 저는 아침에 운동하고 샤워학 왔었다. 그때 작가님이 그랬다 '오빠랑 회의하는게 제일 좋다. 항상 샴푸냄새가 나요'"라며 자신의 희극인 첫사랑 매력을 어필했다.

윤은혜는 여름이면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다며 "제가 '궁' 찍고 '커피프린스'하기 전에 '포도밭 그 사나이'가 있었다. 제가 어릴때 시골 생활을 해서 대본을 보고 너무 재밌겠다 싶었다. 근데 너무 더워서 까맣게 탈 정도였다. 동물 신도 많아서 돼지한테 쫓겨서 발톱도 빠지고 그냥 검은색 테이프 붙이고 촬영을 했었다. 그리고 '주몽'이 인기가 있었는데 주몽한테도 살아남은 드라마라고 시청률이 대박나지는 않았지만"라고 말했다. 이에 보나는 "저도 재밌게 봤다. 그때 당시에 고무신 케이스 따라 사서 하고 다니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윤은혜는 "제가 3집 때 들어왔다. 부모님이 되게 엄격하셨다. 기존에 있는 그룹이라 괜찮으셨나봐요. 그때 이미지가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였다. 제가 들어갔는데 식시 콘셉트로 바꾼거다. 전혀 섹시하지 않고 안무만 따라하고 있었다. 저는 그때 되게 부끄럽고 힘들었던 시기다"라며 베이비복스 시절 힘들었던 시기에 대해 설명했다.

보나는 "다들 승부욕이 세다. 내기를 계속하는거다. 1월1일에도 촬영을 했다. 축제 신이라 오랜만에 5명이 모였는데 물병 세우기를 해서 분식차 내기에서 제가 1등을 하고 주혁 오빠가 진거다. 지니까 억울했던 거죠. 그태프 저녁까지 내기를 했는데 주혁 오빠가 또 진거다. 1월1일부터 이럴 수 없다. 1년 운세가 결정되는데 소고기를 쏘자고 했는데 또 진거다. 다섯 명이 다같이 마지막 신을 찍는데 이대로는 못 간다. 한번만 더 하자 했는데 저랑 태리 언니가 져서 커피차를 내기로 하고 그만했다"라며 '스물다섯 스물하나' 배우들의 승부욕을 알렸다.

보나는 "멤버가 많으니까 한 곡당 파트가 적잖아요. 이 파트 안에 가장 예쁜 각도를 보여줘야 하는거다. 저는 왼쪽 얼굴이 예쁘거든요. 몸은 오른쪽으로 쓰고 있는데 왼쪽 얼굴만 보여주고. 엔딩요정도 머리 정리하고, 한번은 머리 정리를 하는데 걸렸다"라며 우주소녀에서 센터로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을 밝혔다.

명세빈은 강심장이라며 "촬영할 때는 용기가 생기는 거 같다. '고스트'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저희 불에 타서 죽는 신을 찍을 때 차 안에 갇혀서 바로 앞에 불이 있는 그런 것들 겁이 안났다. 시체 보관실 신이 있었다. 제가 1인2역을 했는데 거기 실제로 들어가있었다. 감독님이 양 옆에 시체없다고 말씀하셨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랬을까 싶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명세빈은 "제가 꽃을 좋아했다. 프랑스 꽃을 배우고 싶어서 프랑스 학교에 입학했다. 프랑스 꽃 학교가 우리 나라에 들어왔다. 예전에는 꽃가게를 차려보고 싶었는데 드라마에 필요한 꽃이 있다거나. 뮤직비디오에 필요한 꽃이 있거나 그쪽으로 해보고 싶어서. 준비하고 있다"라며 출연자들을 위한 꽃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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