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고은아가 마른 팔다리에 올챙이 배를 고백했다.
지난 29일 고은아와 미르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이제 진짜 빼고파 더이상 미룰 수 없는 고은아 다이어트!! 근데 왜 치킨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고은아는 언니 방효선과 동생 미르에게 "쪼리 신고 왔다고! 맛있는 거 사준다며"라고 분노했다. 고은아의 다이어트를 위해 맛있는 걸 먹는다고 거짓말한 뒤 산으로 데려온 것. 미르는 "다이어트해야지"라며 고은아를 위로했다.
미르는 이어 "사람들이 모르는 게 말랐는데"라며 고은아가 배만 나왔음을 폭로했다. 이에 고은아는 "내가 조끼 입고 다니는 이유가 뭔지 아냐"며 당당하게 배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미르는 "여름에 비키니를 위해"라며 "올챙이 배 없애긴 해야 한다"고 다이어트를 응원했다.
방효선은 고은아에게 "뷰티 광고 들어온다며. 광고주님들한테 죄송하지도 않냐"고 했지만 고은아는 "내가 팔 다리는 예쁘다. 배가 문제다"라고 팔다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쪼리를 신고도 잘 뛰어다니며 등산을 했다. 그러면서도 "제가 무방비 상태로 끌려와서 산을 타고 있는데 등산하실 때는 쪼리는 슬리퍼를 신으시면 안 되고 등산화 신으셔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들은 등산을 마친 후 시장으로 향했다. 방효선은 "열심히 운동하고 왜 먹으러 가는 거냐"고 했지만 고은아는 "닭강정 치팅데이"라며 행복해했다. 그는 닭강정을 사지 말자는 언니의 말에는 "혹시 모르니까 하진이 간식으로 사자. 내 거 아니다"라며 살 것을 애원했다.
그렇게 이들은 닭강정과 순대 등을 사서 집으로 돌아왔다. 고은아는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한다. 가끔 폭주하는 날도 있는데"라면서도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