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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내 영웅은 팬들"‥임영웅, 데뷔 6년만 첫 정규에 담은 것(ft.전국투어)

입력 2022-05-02 14: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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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임영웅이 데뷔 6년만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2일 오후 임영웅의 정규 1집 'IM HERO' 기자간담회가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영웅은 데뷔 6년만 첫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에 대해 "팬분들도 저도 정말 오래 기다린 앨범이다. 정말 떨리고 기대가 되고 설레는 마음이 크다"며 "정규 앨범은 처음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다채로운 곡을 담으려고 노력 많이 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 드디어 팬여러분들을 직접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웃었다.

임영웅은 "데뷔 첫 정규 앨범인만큼 열심히 그리고 잘 만들고 싶은 마음이 컸다. 다 만들었다가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처음으로 돌아가는 상황들도 많았고 오로지 앨범에만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에 모든 포커스를 맞춰서 지냈다. 모든 게 그렇듯이 완벽한 만족은 없지만 최선을 다했기에 만족스럽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임영웅은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선정 과정과 곡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느낌이냐는 질문에 "타이틀곡 이적 선배님께서 작사, 작곡에 참여해주신 곡이다. 긴 시간동안 이야기를 나눴고 그 이후 처음 보내주신 노래를 들었을 때 그 여운이 좀 오래 갔던 것 같다. 그러고 나서 정재일 선배님께서 스트링 편곡까지 해주셨는데 감동이 더 깊어지더라"라며 "팬분들께도 이 멋진 음악을 제 목소리를 통해 들려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행복했고, 그래서 더 잘 부르기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특히 파리에서 제작된 뮤직비디오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는 설운도와 자전거 탄 풍경의 송봉주, 박상철, 딕펑스 김현우, 윤명선 등 화려한 참여진이 작사와 작곡, 편곡에 힘을 보탠 다양한 12곡이 골라 듣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임영웅은 "한 장르에만 국한된 가수가 아닌, 다채로운 장르를 어색함 없이 보여드릴 수 있는, 무엇보다 저와 팬분들 그리고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가 제 노래와 함께 마음으로 대중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데뷔 첫 정규 앨범명인 'IM HERO'. 임영웅의 영웅은 누구냐는 질문에 그는 "저의 영웅은 당연하게도 영웅시대 가족 여러분"이라며 팬사랑을 드러내기도.

임영웅은 선공개 '우리들의 블루스' 발표하고 드라마와 컬래버를 하기도 했다. 그는 "제 첫 OST인 '사랑은 늘 도망가'를 통해 드라마의 스토리와 이 노래가 함께 잘 어우러졌을 때 감동이 커진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꼈다. 좋은 기회를 만나서 선공개를 통해 이 드라마와 함께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OST킹'(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많이 들어주시고 좋아해주셔서 감사하고 너무 좋은 시나리오, 연출 그리고 멋진 배우분들 덕분에 제 노래가 함께 빛날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OST 여부를 떠나 노래에 담긴 진심을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 같아서 좋다. 저도 본방사수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임영웅의 팬클럽 '영웅시대'는 몇 년이 흘러도 여전히 탄탄한 팬덤 크기를 유지 중이다. 이에 대해 임영웅은 "부족한 저에게 늘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주시는 영웅시대 팬 여러분들 덕분에 제가 이 자리에 있다. 오로지 저를 위한 영웅시대 팬 여러분들의 마음 덕분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임영웅은 오늘(2일) 발매와 함께 6일부터 고양을 시작으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는 "방송 예능 등 고정 프로그램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저에게 어울리는 자리가 있으면 언제든지 출연할 의향이 있다. 그러나 지금은 '가수 임영웅'으로서 전국투어 콘서트에 집중하면서 팬여러분들 가까이에서 보고 소통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콘서트가 피켓팅이라고 이야기가 생길만큼 어렵게 티캣을 예매하신다고 들었다. 모든 여러분들께서 책임감,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준비 중이다. 스케일과 내실, 즐거움 모두를 갖춘 탄탄한 콘서트를 즐기시고 댁에 돌아가실 때 '잘 놀다간다', '다시 보고싶다'는 생각이 드시게 준비하고 있다.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며 "스포일러랄게 없다. 모든 순간이 화젯거리"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마지막으로 임영웅은 "2022년 가수로서 개인적으로 이루고픈 목표? 가수로서는 늘 변함없이 진심으로 여러분들의 가까이서 노래하는 아티스트로 기억이 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다"며 "열심히 정성껏 준비한 앨범이니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그리고 저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비는 내일 오전 8시 공개되니까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제공=물고기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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