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아영이 결혼 4년 만에 엄마가 된다.
4일 오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의 소속사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신아영이 임신한 게 맞다"며 현재 임신 초기라고 밝혔다.
앞서 신아영은 지난 2018년 미국 뉴욕에서 금융업에 종사하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신아영은 하버드대 출신으로 남편과 같은 하버드대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결혼 후에도 한국에서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던 신아영은 남편과 떨어져 지냈다. 그러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자 고정으로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미국으로 떠나 남편과 재회하기도 했다. 그 뒤에는 한국에 돌아와 다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갔다.
그러다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남편과 4년 만에 합가를 했다. 같이 산 지 3개월"이라며 남편과 롱디 부부 생활을 청산하고 신혼을 즐기고 있음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 뒤 약 1년 만에 신아영은 임신 소식을 전하게 됐다.
신아영의 2세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신아영이 건강하게 2세를 출산해 엄마로 시작할 새 인생을 향한 응원이 이어진다.
한편 신아영은 하버드대를 졸업한 뒤 지난 2013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해 TV조선 '별별체크', STATV '숙희네 미장원', MBC에브리원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 '영화 왓 수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대한축구협회 이사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