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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신랑수업' 김준수, 이승철의 요리 평가에 '감격'…"너 요리해"

입력 2022-05-05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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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채널A '신랑수업'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준수가 이승철의 요리 평가에 감격했다.

전날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이 요리 대결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철 집에 김준수, 영탁, 모태범, 박태환이 찾아왔다. 이승철은 브런치를 가르쳐주겠다며 요리 수업을 시작했고, 긴장된 모습으로 주방에 들어선 김준수가 어설픈 실력으로 달걀프라이를 하는데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이승철은 "문화를 공유하는 느낌이다. 식재료를 사러 같이 장도 보고. 만들면서 추억도 있고 단순히 먹는 거로 끝나는게 아니다"라며 요리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이에 박태환은 "공감이 되는 게 저도 똑같았다. 요리는 내가 공들여서 만들고 정성을 들이니까 뿌듯한거다"라며 공감했고, 영탁은 "맛있게 먹으면, 내가 얼마전에 감바스 만들었잖아요. 매니저 동생이랑 같이 먹엇는데 '형 맛있는데요?'하는데 기분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이 단합대회를 위해 직접 준비한 단체 티를 꺼내왔다. 이승철은 "팀을 나눌거다. 운동부와 가수팀. 내가 심판을 볼거고, 재밌는 게임을 준비했다"라며 구호 '결혼하는 그날까지 신랑수업 계속하자'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준수는 "결혼 사관학교도 아니고"라며 웃음을 터트렸고, 영탁은 "고급스럽게 다 해놓고 갑자기 시골 아저씨가"라고 덧붙였다.

이승철은 "족구를 시켜 놓으면 모든 남자들이 수컷이 된다. 갯벌은 걷기도 힘든데 족구를 한다? 하체 훈련에 그만한 것도 없다. 신랑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라며 갯벌로 나간 이유를 밝혔다. 이어 운동부vs음악부의 족구 시합이 시작됐다. 똥발 모태범의 활약으로 뒤쳐지던 운동부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승리를 차지했다.

이승철이 3차전 요리 대결을 준비했다. 김준수는 "제가 정말 잘하는 라면이지만, 해물 라면을. 저에겐 정말 큰 일탈입니다"라며 자신의 메뉴를 밝혔다. 서툰 김준수에 이승철이 칼질을 가르쳐줬다. 이승철의 비법 전수에 김준수가 감탄했다. 그런가운데 낙지 입과 이빨부터 내장까지 능숙하게 제거하는 박태환에 초보 요리사들이 신기해했다. 이승철은 "칼질도 참 정직하게 잘한다"라며 흐뭇하게 바라봤다. 그리고 영탁이 낙지 손질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승철이 초대한 손님 김창옥이 찾아왔다. 이승철은 "오래전부터 방송을 통해서 알게 됐는데 우리 학생들에게 멘토 역할을 해줄 수 있는 분을 초대했다"라며 김창옥과 인연을 밝혔다.

김준수의 라면을 먹은 김창옥은 "정성은 가득한데, 제가 만약에 여자친구라면 이 오빠가 사실 요리를 할 줄 모르는데 정성스럽게 모든 재료를 많이 넣었구나. 오히려 요리 못하는데 감동이야. 요리 순서도 잘 몰라"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준수는 "너무 요리를 잘했으면 선수같죠. 맛이 없어도 좋아하겠죠?"라며 기뻐했다. 이승철의 "고추기름 풍미가 너무 좋다"라는 평가에 김준수는 "풍미까지 나와?"라며 감격했다. 그리고 이승철은 "준수야 너 요리 해 고추기름 낸게 신의 한 수다. 라면을 고급지게 해"라고 칭찬했다. 이어 이승철에게 요리를 배웠던 영탁도 칭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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