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불후의 명곡' 장민호X영탁X이찬원이 보여준 '3대 천왕'의 위엄 (종합)

입력 2022-05-07 19: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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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KBS2TV '불후의 명곡'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3대 천왕'의 위엄을 뽐냈다.

7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하는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에 오르기 전 장민호는 "과분하면서 기분 좋다"고 했고 영탁은 "이렇게 좋은 특집을 만들어 주셔서 걸맞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찬원은 "오랫동안 연습했고 무대를 더 빛낼 것"이라고 했다.

세 사람은 첫 번째 곡으로 '나는 너 좋아'를 선곡했다. 팬들의 환호 속 이들은 싸이의 '연예인'으로 다음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장민호는 "오늘 녹화 들어오기 전에 3대 천왕이라는 이름이 쑥스러웠다"며 장민호는 "20대, 30대, 40대 그래서 3대 천왕이라고 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영탁은 코로나19 때문에 팬들을 못 만나다가 오랜만에 만났다 했다. 영탁은 "방송국 안에서 이렇게 소통하는 건 2년 만인데 새로운데 오늘 진짜 불타오르게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이찬원은 "처음엔 3대 천왕을 걸고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점점 스케일이 커졌다"며 "사실 장민호가 부담을 느끼고 전화를 안 받고 잠수를 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장민호는 "처음에 섭외가 왔을 때 3곡만 해달라고 하다가 5곡, 6곡이 됐다"고 말했다.

영탁은 "이 무대를 잘 꾸며야 여러분도 좋고 저희도 좋은 추억을 가져야 하니까 부담감이 있었다"면서도 "기왕 하는거 불태워보자고 했다"고 했다.

장민호와 이찬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합동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찬원은 "방송이 나갈 무렵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하고 있을 것"이라 예고했고 장민호는 "이 방송이 토요일 방송인데 신기하게 토요일엔 공연이 없고 이 방송이 나가는 날이다"고 했다.

이를 들은 영탁은 "저도 조심스럽게 한마디 하겠다"며 "너무 오래 기다리셨는데 제가 7월 말에 단독 콘서트를 하게 됐고 이 사실을 '불후의 명곡'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세 사람은 각자 무대를 꾸몄다. 가장 먼저 이찬원은 '진또배기'를 선보였고 장민호는 '저어라'를 영탁은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부르며 흥겨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서로의 관계성에 대해 언급하며 끈끈한 우정을 자아냈고 다음 무대로 영탁은 '찐이야', 이찬원은 '무정블루스'를 선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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