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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조혜련 “축구 하다 얼굴 쓸려 온통 상처…골 먹힐 때 가장 속상해”

입력 2022-05-11 21: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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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혜련이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조혜련이 전하는 '개벤져스' 후문이 전파를 탔다.

‘파스 부착법’을 묻는 문제가 나오자 MC들은 “누나도 부상이 많지 않냐”며 최근 축구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조혜련에게 궁금한 점을 털어놨다. 조혜련은 “사실 지금 화장으로 가리고 있지만 바닥에 하도 쓸려서 얼굴 피부 껍질이 다 벗겨졌다. 아물면서 기미가 생겼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혜련은 “축구를 하며 가장 힘들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바로 “나는 골키퍼니까 골을 먹힐 때”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어 “골키퍼는 길어야 하는데… 나는 나이가 50이 넘었잖아, 점점 반응이 느려지는 것도 그렇지만 내가 짧거든. 나는 권투를 할 때 느린 것도 있지만 이시영 씨랑 하는데 안 닿아”라고 서글퍼하기도. 그는 “송소희처럼 빠른 애들이 있어. 초 집중해서 막아냈을 때 희열이 최고인데 중거리슛으로 순식간에 먹히면 너무 속상하고 황당하다”고 속상해 했다.

김숙은 “슈팅이 정말 센데 공 날아올 때 안 무섭냐”고 궁금해 했고 조혜련은 “무섭지 않아. 여기저기 세게 맞아봐서 이젠 안 두렵다. 세지만 내가 막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다”고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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