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어게인TV]"편견 깨려 노력했는데" '검은 양 게임' 핫펠트, 빚쟁이 논란으로 재판대 올랐다

입력 2022-05-14 06:30:10
    • 복사완료!

SBS '검은 양 게임' 방송화면 캡쳐
SBS '검은 양 게임'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핫펠트가 빚쟁이 코드로 의심을 사 검은 양 재판대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검은 양 게임’에서는 1억을 건 검은 양 게임이 시작됐다.

알파벳 H로 참가한 핫펠트는 페미니스트 코드는 자신의 코드라고 스스로 밝혔다. 해당 코드가 검은 양의 코드이려면 한 명이 더 페미니스트여야 하는 상황. 이에 모두 “난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핫펠트는 “저는 ‘연예인 처음 봐요’ 보다 ‘페미니스트 처음 봐요’가 더 충격적이었다”면서 F에 대해 “서울여대를 다녔고 20대의 정중앙에 있는 분이 근데 페미니스트가 아니다? 거짓말인가? 연기인가?”라고 혼란스러워했다.

이어 “오늘 아침 검은 양은 자신의 정체를 알았다. 따라서 현재 검은 양들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다. 다양한 놀이 시간을 통해 검은 양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라는 안내자의 멘트가 나왔고, F는 “저는 검은 양 발표했을 때 안 놀라신 분. H, G님 이 정도”라고 지목했다. F는 “다른 사람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는데 평온하더라”며 핫펠트와 정재호가 검은 양일 거라 확신했다.

핫펠트는 인터뷰에서 “F님의 정말 느닷없는 공격이 있었다. 초반에 몰리는 사람은 죽는다. 정보가 없으니까 대충 대세에 따르자는 사람이 반이다. 그 법칙을 알고 공격을 했던 것 같다”며 F를 경계했다. 핫펠트는 “먼저 검은 양을 지목하는 사람은 수상한 사람이다. 불편해 보인다 솔직히 말하면”이라고 반박해 위기를 모면했다.

다음 주 공개 될 검은 양 재판의 미리보기가 나왔고, 몇몇 인원들은 “첫 번째 코드 빚쟁이라고 가장 확신하고 있다”면서 검은 양으로 H, 핫펠트를 지목했다. E 풍자는 “힘드시다고 방송에서 말씀하시는 걸 본 것 같다. 논란 아닌 논란도 되셨고”라며 동조했다.

핫펠트는 “어쨌든 나를 의심하는 거 같으니까 변론을 하겠다. 내가 왔을 때 알아본 사람? 많은 사람들이 아는 사람인데 방송에 빚쟁이예요 하고 나올까? 그만큼 나랑 아무 상관이 없다”라며 해명했지만 생활고 기사를 본 것 같다는 말에 “이거 내 몰래 카메라야?”라며 황당해했다.

핫펠트는 인터뷰에서 “다른 사람들의 편견을 깨주기 위해서 엄청 많이 노력했다. 이미 약간 설득이 많이 되어 있더라. 그 논리의 시작이 F였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이들의 심리를 꿰뚫어봤다.

핫펠트는 “나는 내가 가진 코드 7개를 다 오픈했다”라고 스스로를 변호했지만 혹시 H님을 지지하시는 분 있냐는 질문에 답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양들의 침묵이 이어지자 핫펠트는 “어떤 부분에서 의심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다. 어떤 코드든 뭐든 상관없이 저에 대한 의심이었던 거 같다. 마지막에 갖고 온 게 빚쟁이지 않냐”라며 허망해했다.

한편 ‘검은 양 게임’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 제한된 정보 속에서 '나'의 삶을 부정하고 나와 다른 삶을 살아온 '남'을 찾아 죽이는 심리 추리 서바이벌이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