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FC 아나콘다가 간절한 첫승에 도전한다.
1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외박’에서는 아나콘다 멤버들의 자존심을 건 축구 친선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친선경기는 단 한 번도 승리의 기쁨을 누리지 못한 ‘FC 아나콘다’를 위한 경기라고.
3MC가 준비한 깜짝 친선경기에 아나콘다 멤버들은 당황도 잠시, 빠르게 전술 회의를 시작했다. 아나콘다 멤버들은 전술 회의 중, 평소 위치 선정 능력이 뛰어났던 박은영을 기존 미드필더가 아닌 공격수로 긴급 기용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한편, 갑작스럽게 팀에 막중한 임무를 맡은 박은영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과민대장증후군”을 “대장성 과민 증후군”이라며 잘못된 표현을 사용, 아나운서 출신의 언어 실수로 긴장했던 아나콘다 멤버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축구장에 도착한 ‘FC 아나콘다’는 1승을 기원하며 경기 시작 직전까지 한순간도 쉬지 않고 훈련에 매진했다. 이후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자, 아나콘다 멤버들은 여행을 즐기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경기에 집중하며 매서운 눈빛으로 돌변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상대 팀은 ‘FC 아나콘다’의 실력에 “못하는 팀 아니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비장의 무기인 에이스 선수를 빠르게 투입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