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성훈이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대해 이야기했다.
18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성훈이 전한 드라마 촬영 후문이 전파를 탔다.
오늘의 문제아에 대해 ‘사윗감 0순위’라는 힌트가 오자 “문제아가 들어오는 걸 봐서 사윗감 0순위가 아닌 것 같으면 바로 말하겠다”며 깐깐한 검증을 할 것 같았던 김종국은 배우 성훈이 들어오자 “0순위 맞지”라고 인정하며 반겼다. MC들은 “사윗감 0순위라는 게 어머님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다는 것 아니냐”며 “그런데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바람을 피우는 역할이라 어머님들의 환상이 좀 깨졌을 것 같은데”라고 궁금해 했다. 정형돈 역시 “우리 장모님이 엄청 욕했다”며 과몰입을 전하기도. 성훈은 “’쓰랑꾼(쓰레기 사랑꾼)’이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뺨을 70대 맞았다던데”라는 MC들의 경악에 성훈은 “시즌 1,2를 합쳐서 그 정도 맞은 것 같다”고 덤덤히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정형돈은 “차라리 종국이 형한테 한 대 맞고 말지”라며 안타까워했지만 “옥탑방에서 한번 맞아보자”는 김종국의 말에 “우리 애들과 장모님이 이 프로그램 제일 좋아한다고”라며 질겁했다. “때릴 때 겁 먹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며 폭력 신 촬영에 대해 궁금해 하는 김숙의 말에 성훈은 “그런 분도 계시다”며 자신은 아닌 듯 이야기했지만 김종국의 시범에 움찔한 후 "장풍을 쏘는 사람은 없었다"고 변명해 웃음을 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