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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가수 출신인 것 MZ세대가 몰랐으면”…채정안, 가면 벗고 폭발한 예능감

입력 2022-05-21 19: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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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채정안이 탈락 후 예능감을 제대로 보여줬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신선봉 조 경연 결과가 전파를 탔다.

신선봉 조에서 전지현과 김태리는 합격했지만 제시카알바는 탈락해 아쉬움을 낳았다. 가면을 벗은 제시카알바의 정체는 채정안이었다. 채정안은 오디션 참여 계기를 궁금해하는 질문에 “진짜 성공하고 싶었다”며 “나이가 들수록 돈이 많이 필요하더라, 집에 있으면 안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지금 기분이 어떠세요?”라는 정준하의 질문에 “기분이 썩 좋진 않지, 근데 내가 뭐라고 기분이 나쁘면 어쩌겠냐”는 시원시원한 입담을 보여줬다. “원래 성격이 좀 거친 편이냐”며 의외의 성격에 놀라자 “거친 건 아니고 성격이 급하다”며 “기다리는 걸 못한다. 생각나면 빨리 얘기하고, 어쩔 때는 생각도 안 하고 말하고”라고 답했고 유팔봉은 “채정안 씨가 원래 재야에서 유명한 분”이라며 활짝 웃었다.

“요즘 세대는 채정안 씨가 가수 출신이라는 걸 모를 것”이라는 유팔봉의 말에 채정안은 “몰랐으면 좋겠다”며 한숨을 쉬다가도 흔쾌히 메들리 요청에 응하며 갑자기 '갸루피스'와 함께 "난 MZ세대"를 외쳐 웃음을 줬다. 채정안의 시원한 춤사위와 랩에 대표들은 “채정안 팬 됐어”라며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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