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요원이 실제 엄마로서 공감이 된 점을 언급했다.
이요원은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서 자녀 사교육 커뮤니티에 막 입문한 신입맘 '이은표' 역을 맡았다. 이요원은 실제 1남 2녀의 엄마이기도 하다.
최근 헤럴드POP과 서면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이요원은 엄마로서의 자신의 경험담을 떠올렸다.
이날 이요원은 "아무래도 엄마들끼리의 커뮤니티 같은 것들이 굉장히 비슷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은표'의 대사처럼 '아 나는 그렇게 아이를 키우지 않겠다' 싶다가도, 어떤 환경에 들어가면 또 거기에 휩쓸려서 '나 이래도 되는 건가?', '나 혼자 이러면 아이에게 불이익을 주는 건가?' 같은 상황들이 나 또한 많이 공감을 했던 부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은표'처럼 '아이를 자유롭게, 행복하게 키워야지' 하면서도 주변 환경에 어쩔 수 없이 흔들리게 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26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