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손담비와 이규혁이 장모님과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이규혁이 긴장한 모습으로 손담비와 장모님을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임창정은 자신을 도와주겠다는 서하얀에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졌어. 오늘 하루는 너가 하고 싶은 거 해"라고 소리쳤고, 서하얀이 불안해하며 자리를 떠났다. 임창정은 "아빠가 김밥을 만들건데 특별한 김밥이 있다. 생선을 잘 안 먹어서 제주도에서 유행하는 김밥이 있다. 꽁치김밥"라며 놀이동산에 가져갈 도시락을 만들기 시작했다.
친모 집에 갔다 온 셋째 준호에 서하얀이 안부를 물었다. 서하얀은 "셋째는 친 엄마랑 따로 같이 살고 있다. 자주 왕래를 하고. 남편이 혼자였을 대 아이들이 8살, 6살, 4살이어서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서하얀은 "둘째 준성이를 데려가 주다가 친엄마랑 마주친 적이 있다. 서로 무슨 말이 필요하겠냐 서로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하얀이 정신없는 임창정을 돕기 시작하자 첫째는 "엄마 하지마. 엄마가 얼마나 답답하면 지금 사람이 세명인데"라며 말렸다. 임창정이 어묵을 태웠고 서하얀에 "애들만 좀 봐줘"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임창정은 "밥은 왜 안했는지 알아? 이 밥솥으론 턱도 없어. 이 정도는 돼야지"라며 영업용 밥솥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서하얀은 "보통 김밥 한 줄에 밥 한 공기니까 20인분은 싸야돼서"라고 설명했다.
임창정이 꽁치김밥을 위해 생꽁치를 조리해 궁금증을 높였다. 첫째는 "진짜 꽁치만 넣었어요?"라며 경악했다. 임창정은 "이게 생각보다 엄청 맛있는거다"라며 먼저 맛을 봤고, 아들들의 눈치를 보다 뱉어버렸다. 임창정은 "아빠는 솔직히 비려서 못 먹겠어"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서하얀은 "왜 난 맛있지?"라며 임창정의 꽁치김밥을 맛있게 먹어줬다.
6부자가 놀이공원으로 떠나고 서하얀이 적막한 집안에 혼자 남았다. 서하얀은 "완전한 육아 해방을 처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서하얀은 "막상 할 게 없는데"라며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서하얀은 "어떻게 쉬어야되지?"라며 쉬는 방법을 몰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혼 D-10 손담비가 이규혁과 함께 어머님을 만났다. 이어 서장훈은 "어머님들이 이름이 똑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오늘 음식 뭐해주려고?"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오리 백숙으로 몸 보신 해주려고 네가 튼튼해야 빨리 애도 낳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단골 가게에 찾아간 어머님이 사위 자랑을 했다.
손담비는 "여기서 공약하실 거예요?"라며 방탄소년단 춤을 춘다고 했던 것을 꺼냈고, 어머님은 "결혼만 한다면 할 수 있다 그런건데 말을 했으니까 지켜야 되지 않겠나?"라며 시장에서 방탄소년단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어 손담비는 "저 임신하시면 '미쳤어' 춤 추신대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담비는 "엄마는 첫 느낌이 어땠어?"라고 물었고, 어머님은 "규혁이가 잘생겼다 그걸 떠나서 너무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었다. 처음 보는데 낯설지가 않고 친근감 있고 좋더라. 우리 딸을 많이 사랑해줄 사람이다. 속으로 너무 행복했다. 만나자마자 셋이서 낮에 술 먹었잖아"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