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왕소비가 서희원의 약물 복용을 폭로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30일 왕소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2월 (서희원과)이혼 상담을 하며 비지니스 문제로 여러 번 (두 나라를)오갔다. 코로나19로 격리 5번을 하는 동안 개인의 감정 문제 때문에 술먹고 실수한 상황은 인정한다. 사진 역시 친구가 찍은 것"이라면서도 "대만 언론이 제기한 불륜설은 사실무근이다"라고 강경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최근 시나연예는 왕소비가 결혼생활 중 여러 명의 여자들과 바람을 피웠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부인했다.
왕소비는 몇 시간 후 자신의 SNS에 추가로 폭로를 이어갔다. 서희원의 2월 이혼 요구를 받고, 여러 차례 이를 만류했지만 결국 10월 말 이혼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희원이 오랫동안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처방받아 약을 복용해 왔으며, 매달 약값도 100만 대만달러(한화 약4270만원)씩 줬다"고 주장했다.
이에 서희원 측 매니저는 "법을 어긴 일도, (불법을 저지르라고)강요하는 일도 없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서희원 측은 법적분쟁까지 가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내기도 했다.
현재 왕소비의 폭로글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왕소비는 중국 재계 F4 중 한 명으로, 서희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고 지난해 11월 이혼했다. 서희원은 지난 2월 구준엽과 혼인신고를 해 부부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