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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 서예지, 탱고 스킨십 박병은 유혹…이상엽 서예지 발견(종합)

입력 2022-06-02 23: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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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이브' 방송캡쳐
tvN '이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예지가 탱고로 박병은을 유혹했다.

2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이브'에서는 서은평(이상엽 분)이 이라엘(서예지 분)을 찾아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은평은 '이라엘입니다. 약속대로 제가 받은 것의 10배로 돌려드립니다'라는 이라엘의 택배에 보좌관에게 연락했다. 서은평은 13년 전 김정철(정해균 분)에게 잔인한 폭행을 당했던 이태준에 이라엘과 아내 김진숙(김정영 분)을 보호했다. 김진숙은 서은평에 "중국에서 입금됐다는 돈은 정말 모르는 돈이다. 두달 쯤 전부터 그이가 불안해했다"라며 남편 이태준이 이라엘에게 주식을 양도해 한판로(전국환 분)에 대한 대비책을 준비 했다는 것을 알렸다. 하지만 이태준이 믿었던 전무가 이라엘의 주식을 빼앗기 위해 강제적으로 상속 포기 각서를 받아내려 했고 그로 인해 이라엘이 등에 흉터가 남았다.

서은평은 "편지 쓴 날짜가 10년 전이다. 이거 분명히 살아 있다는 뜻 아니냐. 라엘이가 아직 미국에 있는 걸까요? 이국 땅에서 혼자 어떻게 큰 걸까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라며 이라엘의 행방을 추적했다. 그리고 서은평이 김진숙이 입원했던 병원을 통해 이라엘의 흔적을 찾았다.

서은평은 보좌관 김계영(소희정 분)에 한판로와 강회장 주변조사를 지시했다. 이에 김계영은 "큰일난다. 불법이잖아요. 라엘이는 과거일 뿐이다"라며 반대했지만 서은평은 "어떤 과거는 현재보다 더 중요하다. 진짜로 라엘이가 나타난거라면 모른척 할 수 없다. 문제 생기면 내가 책임진다"라며 밀어붙였다.

리얀 유치원 학부모 대표를 선출하는 자리에서 이라엘은 "원하는 것을 얻고 싶다면 타인이 나를 돕도록하라"라고 생각했다. 이라엘이 가방을 바꿔치기해 한소라(유선 분)와 은담리(손소망 분)의 경쟁을 부추겼다. 그리고 이라엘은 "최고여야 하는 여자. 최고이고 싶은 여자.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욕망이 너희를 지옥으로 안내할거야"라며 두사람의 신경전을 지켜봤다.

강렬했던 이라엘에 대한 기억을 잊지 못하고 있던 강윤겸(박병은 분)이 딸을 통해 만남을 이어갔다. 이라엘은 탱고에 관심을 보이는 강윤겸에 "회장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계세요? 피아졸라와 탱고에 끌린 적이 있다면 나 자신을 찾고 싶다는 욕구. 탱고는 심장과 심장이 하나로 닿은 채 상대방 심장 소리를 들으면서 한몸이 되어 가는 것이 탱고다. 오로지 상대와 나에게만 집중하면서"라며 강윤겸을 탱고로 유혹했다. 집에 돌아온 한소라는 "김비서 놔두고 왜 당신이 다비를 픽업하냐. 유치원 얘기는 신경쓰지 말아라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딸을 직접 데리러 간 강윤겸에 의아해했지만 의심하지는 않았다.

서은평이 이라엘을 찾아냈다. 서은평은 "나 알아보겠어요? 난 알아보겠는데 이라엘. 나 서은평이다 13년 전, 한국엔 언제 나온거야 미국에서는 어떻게 지냈어 연락 끊겼을때 정말 걱정 많이 했다. 그래도 이렇게 무사해서 진짜 다행이다"라고 말했지만 이라엘은 "글쎄요.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제 이름은 김선빈입니다. 다른 분과 착각하셨나봐요. 저는 김선빈이에요"라며 모른척했다. 그리고 서은평은 김선빈의 엄마 장문희(이일화 분)와 딸에 충격받은채 자리를 떠났다.

한편 서은평은 "이라엘 맞아. 분명히 라엘이야"라며 김선빈을 이라엘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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