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레전드 댄서들이 만나 눈길을 끈다.
3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에서는 아이키, 리정, 가비, 에이미, 하리무, 리아킴, 러브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헨리는 "오랜만에 인사 드린다"며 인사한 뒤 자신의 특기인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헨리는 "내가 버스킹을 4년 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제일 다른 점은 악기와 음악을 나 혼자서 담당한다는 점이라는 건데 너무 잘 할 것 같다"며 사신감을 보였다.
그리고 헨리는 제일 먼저 등장한 아이키에 대해 "조금은 독특한 분이라 신기했다"고 첫인상 소감을 전했다. 아이키는 89년생 동갑내기 헨리에 대해 "헨리 하면 천재 귀여운 악동 꾸러기 아니냐"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어 리정, 가비, 에이미, 하리무, 리아킴, 러브란 등이 등장해 각각 각오를 다졌다. 헨리에 대해 리정은 "저한테 익숙한 헨리 오빠는 귀엽고 허당기 있는 사람이었는데 실제로 음악을 만들고 악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니까 저 사람이 천재가 맞구나 싶었다"며 "저런 사람이랑 갈 수 있어서 너무 든든하다"고 말했다.
가비는 "지금보다 더 과감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며 "쟁여둔 옷들이 진짜 많은데 이 옷들을 다 방출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일 기대되는 건 '아가리'다"며 "아이키 가비 리정 저희 셋의 합동 무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리아킴은 "제가 못하는 장르를 꼽는게 빠르지 않을까 싶다"며 "사실 '스우파'는 제가 나가면 다 쫄까봐 안했지만 이번에 스트리트 가면 진짜 재밌게 놀 수 있을 것 같고 찢는건 자신있다"고 말했다. 러브란은 "저에게 보깅은 사랑이다. 보깅은 아름다운 춤"이라며 "미국에 가면 자유롭게 춤추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