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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그래서 네가 친구 없는 거야" 이동국 딸 재아, 너무 다른 재시에 팩폭

입력 2022-06-10 1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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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 유튜브 캡처
재시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가 전혀 다른 쌍둥이 자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9일 재시는 유튜브 채널 '지금 몇시? 재시'에 '쌍둥이들은 MBTI도 같을까? ESTP vs ISFP'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재아와 재시는 각각 MBTI가 ISFP, ESTP라고 했다. 재시는 "제가 네 번을 했는데 똑같이 ESTP가 나왔다"라고 했고, 재아는 "저도 네 번 했는데 똑같이 나왔다"라고 말했다.

재아는 "저는 친구를 잘 못 사귄다. 절대 먼저 못 다가간다. 그래서 재시를 볼 때마다 신기하다"라고 했다. 재시는 "재아가 집순이라고 안 하는데, 사실 파워 집순이다. 혼자서 되게 잘 논다"라며 "저는 친구를 잘 사귀는 편이다. 밖에 나가는 걸 되게 좋아한다"라고 했다.

드라마를 볼 때 재아는 엄청 운다며 "슬프면 울어야 한다"라고 했다. 재시는 "전 영화 '국제시장'을 볼 때 울었다"라며 6년 전에 울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나 힘들게 일해서 아이패드 샀어'라는 질문에 대한 답으로 재시는 "무슨 기종?"이라고 했고, 재아는 "왜 힘드냐고 먼저 물어봐야 되는 거 아니냐. 힘들다는 말이 먼저 나왔다"라고 했다.

재시는 "아이패드를 샀다는 말이 중요하다. 그 사람은 자신이 무슨 기종을 샀는지 물어보길 바라고 얘기한 거다. 힘들게 일한 건 중요하지 않다"라고 주장했다. 재아는 "그래서 네가 친구가 없는 거야"라고 말했다.

'너 성적 잘 나왔다. 공부 별로 안 하던데 천재인가 봐'라는 말에 재시는 "내가 좀"이라며 기뻐했다. 재아는 "나 공부 열심히 했는데. 과정이 중요한 거다"라고 했다.

혼자 있는 걸 안 좋아한다는 재시는 "집에 아무도 없으면 나가거나 전화할 것 같다"라고 했다. 재아는 "전 혼자 있는 걸 좋아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슬픔을 나누면'이라는 말에 재시는 "슬픈 사람이 2명이 된다. 재아는 슬픔이 덜어진다고 하는데, 그건 논리적으로 불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재시는 "재아와 성격이 이렇게까지 다를 줄 몰랐다. 이제 재아의 마음을 살짝 알았으니까 부담스럽지 않도록 노력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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