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POP이슈]'네고왕' 기업 가격 꼼수→막말 논란 사과.."광희에도 피해, 노력할 것"

입력 2022-06-10 18:32:49
    • 복사완료!

'네고왕' 영상 캡처
'네고왕'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네고왕' 측이 각종 구설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는 열네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오프닝에서 광희는 "비가 와가지고 아침부터 날씨가 꾸리꾸리하다. 그렇지만 걱정 말라. 내 얼굴이 조명이지 않나"라면서 "다들 대꾸를 안해준다. 오늘 아침부터 분위기 왜 그렇냐"라고 말했다.

이에 PD는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라고 운을 떼며 "항상 콘텐츠를 만들 때 재미 위주로 많이 만들고 하다 보니까 여러 기업들이 크고 작은 이슈들이 좀 많이 생겼다"라고 각종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불편해 하셨고 광희 씨한테도 피해를 끼쳐드린 것 같아서 사과를 드리고 시작하려고 한다"라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에 광희는 "기업 분들도 '네고왕'이 처음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 시행착오가 좀 있었던 것 같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아주 좋은 네고를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한 '네고왕' 제작진은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자막을 남겼다.

현재 시즌4를 선보이고 있는 '네고왕'은 앞서 지난 4월 한 명품 유통 플랫폼 기업과의 네고로 논란에 휩싸였다. 영상 공개 후 네티즌들은 해당 플랫폼이 '네고왕' 전보다 상품의 가격을 올렸다고 지적했다. 그중에는 '네고왕' 할인을 해도 공식 사이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보다 비싸 네티즌들은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불쾌감을 털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플랫폼 직원은 광희가 "명품 브랜드에서 나를 앰버서더로 왜 안 불러주냐"라고 말하자 "싼 티 나서?"라고 무례하게 답했다. 80% 네고를 요구하는 광희에게 해당 플랫폼 대표는 "미친 XX 아니냐"라고 욕설을 내뱉었고, 이 부분은 편집 없이 그대로 방송돼 비판받기도 했다.

'네고왕' 측의 사과에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직접 잘못한 걸 말하고 반성하니까 신선하다", "기업이 잘못한 거지 '네고왕' 식구들이랑 광희 오빠는 잘못한 거 없어요", "그 기업이 잘못해서 좋은 기회 놓친 건데 사과할 필요없어요", "이대로만 계속 잘 해주세요" 등의 반응으로 '네고왕' 측을 응원했다.

한편 '네고왕'은 출연자가 프랜차이즈 기업을 상대로 가격을 네고한다는 내용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끌며 현재 시즌4를 진행하고 있다. 시즌4는 시즌1 MC였던 광희가 다시 진행을 맡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