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현진이 습격을 받았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극본 김지은)4회에서는 습격을 받은 오수재(서현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미림(이주우 분)은 오수재에게 박소영이 있던 가게에 한성범(이경영 분), 이인수(조영진 분), 최태국(허준호 분)이 VVIP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오수재는 박소영이 산부인과에서 나온 사진까지 보게 됐다. 송미림은 이에대해 박소영이 임신했었다고 전했다.
그런가하면 박소영의 동생 박지영(박지원 분)이 언니를 죽인 진범으로 긴급체포됐다.이어 심문에서 오수재를 만난 박지영은 "당신 때문에 우리 언니 죽고 나 이렇게 됐으니 책임져야지라"고 했다. 이에 오수재는 "다 털어놓으라"며 "언니를 왜 죽이고 싶었는지 왜 죽였는지 털어놔야 도울 수 있다"고 했다.
박지영은 아니라고 했고 오수재는 "그걸 믿으라는거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소영은 "날 믿어야 날 돕지 믿지도 않으면서 돕겠단거냐"고 했다. 이에 오수재는 "내가 믿어야 할 건 네가 아니라 나다"고 답했다.
공찬(황인엽 분)은 이후 오수재를 만나 "박지영이 무죄라고 믿으시냐"고 했다. 그러자 오수재는 "난 의뢰인을 믿지 않는다"며 "의뢰인을 변호할 나를 믿는 거다"고 했다. 그러자 공찬은 놀랐다. 오수재는 "의뢰인을 믿는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의뢰인이 무죄가 되도록 하는 것 그게 변호사의 일이니까 박지영이 유죄에서 벗어날 증거들을 찾으라"고 했다.
이후 오수재는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이때 가게에 공찬의 목소리가 들리자 얼굴을 가리며 모른척 했다. 공찬은 가게 사장에게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했다. 어떤 여자냐는 말에 "예쁘다"고 했다. 공찬은 "멋지고 대단하다"며 "근데 오늘은 내가 마음이 좀 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공찬은 "거기까지 올라가느라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그러느라 괜히 나쁘게 굴기도 하고 못된 말을 했을 거다"고 했다. 그러면서 "원래 되게 마음 여리고 착한데 남들 이기려고 나쁘게 못되게 굴어야 할 때 그랬을 것"이라며 "예쁘고 멋지고 대단한 사람인데 자기가 그걸 모르는 것 같고 사방에서 안 좋은 일만 일어나고 힘들게 하는 인간만 있는 것 같다"고 오수재에 대해 말했다.
그런데 공찬은 오수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고 오해하고 있었다. 공찬은 "남자친구가 7조 있는 것 같다"며 "내 마음은 70조"라고 했고 이를 들은 오수재는 미소지었다. 공찬에게 USB를 받은 오수재는 검찰을 찾아 USB를 건네며 "보시고 판단하시라"고 말했다. 영상에는 박소영을 밀어버리는 남자가 찍혔다. 검사가 놀라자 오수재는 박지영을 풀라 했다.
풀려난 박지영은 과거 자신에게 찾아와 체포될 것이라며 체포되면 재수사가 시작될 거라는 사실을 들었다.오수재는 박지영에게 "언니가 떠난 건 앞으로도 힘들 것이지만 넌 너의 인생을 살아라"고 했다. 이후 오수재는 공찬에게 "오해하는 게 하나 있는 거 같던데 자산 7조 남친 아니다"고 말했다.
공찬의 전화를 끊은 오수재의 사무실에 괴한이 나타나 오수재를 공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