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동안 치과의사로 유명한 이수진이 팬들과 소통했다.
11일 치과의사 이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셀럽의 삶은 어떠냐구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셀럽으로 사는 삶은 어떻느냐는 질문을 받고 이수진은 "기분 좋은 것 같다. 인정. 대신 악플 같은 걸 견뎌햐 하는데 다행히 아버지 하나님께서 견딜 힘을 주신다"면서 "어떤 악플이 와도, 나의 방패가 튼튼하면 화살이 날아오든 총을 쏘든 돌이 날아오든 무서울 게 없다"고 단단한 심지를 자랑했다.
이어 이수진은 "딸 제나는 셀럽으로 사는 삶이 별로라고 하지만, 엄마가 셀럽이기 때문에 계속 관리하고 안늙고 살도 안찌려고 하는 것, 내가 젊어지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며 "언제나 젊은 분들과 소통하면서 세상 흐름에 뒤처지지 않고 자기랑도 대화가 잘되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가 셀럽인 건 이제 점점 익숙해진 것 같다. 셀럽이니 치과도 잘되고 돈 벌어서 자기 샤넬백도 사주는데 어떻게 안좋아하겠나. 걔는 어려서 아직 그런 게 중요하다"면서 "제나 주변에 5관종과 1제나가 있다. 사위도 관종이고 친구들도 관종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누리꾼들의 고민에도 답했다. 자식들에게만 신경을 쓰게 된다는 말에 이수진은 "내가 건강해야 한다. 엄마가 아프면 무슨 소용인가. 아이가 스무살이 되든 서른살이 되든 대화도 해줘야 하고 엄마를 찾을 때마다 옆에 있어야 하는데 내가 아프고 기력이 없고 대화가 안통한다면 슬픈 거잖냐. 내가 똑바로 서있어야 할 것 같다"면서 "치과에서도 자기 이는 썩고 흔들리는데 아이들만 치료시킨다. 너무 안타깝다. 자기가 건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싱글맘인 이수진은 1969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치대를 졸업한 후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치과를 운영하고 있다. 슬하 딸을 두고 있다. 또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며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 최근 스토커 피해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