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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박은영, 청와대 관람 후 영부인 욕심..♥김형우에 "대권행보 할 거야?"

입력 2022-06-11 16: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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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의 와이파크' 캡처
'박은영의 와이파크'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청와대 관람 후 야망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는 '청와대 관람 다녀왔어요! (청와대 관람 시 꼭 챙겨야 할 것!+주의사항, 경복궁 맛집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박은영은 "범준 아빠가 청와대 관람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됐다고 해서 지금 지하철을 타고 가려고 한다. 주차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한다"라고 말을 꺼냈다.

청와대 내부로 들어온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에게 "대권행보를 할 거야?"라고 뜬금없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형우는 "지금 대권행보 중이야"라고 답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의 대답이 시원치 않자 "내가 할까? 대권행보?"라고 말했고, 김형우는 "마음대로 해"라고 받아쳤다.

이후 청와대 앞마당에 도착했다. 박은영은 춘추관을 가리키며 "춘추관은 뭐하는 곳이죠?"라고 물었다. 김형우는 "언론 브리핑 하고 그런 데 아니냐"라며 "언론인인데 왜 그런 거 안 해봤어? 예능만 했어?"라고 박은영을 뜨끔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박은영은 "나 대통령 행사 청와대에서 한 번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박은영은 "영부인으로 입성할 수는 없었지만 구경은 왔다"라며 "청와대가 이렇게 크다. 그리고 다 오르막이다. 대통령들은 안 걸어다니셨겠지?"라고 궁금증을 표했다.

한참을 구경하던 박은영은 "아무리 직원들이 있다 하더라고 이렇게 넓은 부지에 살면 좀 외롭고 쓸쓸하고 무서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형우 역시 박은영의 말에 공감하며 "정말 다른 건 몰라도 규모엔 압도된다"라고 말했다.

퇴약볕에 땀이 범벅된 박은영은 "매점과 화장실이 안 보인다. 얼음물, 자판기라도 있으면 좋은데 아예 없다"라고 힘들어 했지만 이왕 구경온 김에 본관 내부도 구경하기로 결정했다.

대통령 집무실, 접견실 등을 지나 벽 한켠에는 역대 영부인들 사진이 걸려있었다. 박은영은 "내 사진도 저기에 걸리게 해줘"라고 말했다. 이에 김형우는 "알았어. 내가 오르 밤에 몰래 잡입해서 살짝 걸어놓고 올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은영은 "아니. 대권행보 중이라며 행보만 하지 말고 (대통령이) 돼야지"라고 강요했다. 김형우는 "항상 사람들한테 웃으면서 대하고 악수를 시도하고 있다. 쇼핑은 전통시장에서만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은영은 "아닌 거 같은데 오늘도 인터넷쇼핑몰에서 택배가 잔뜩 왔는데"라고 폭로했고, 김형우는 박은영의 입을 막으며 "항상 대중교통을 타고 있다"라고 말을 이었다. 박은영은 "대중교통 대신 씽씽이를 타던데"라고 하면서 웃었다.

이후 박은영은 영빈관에서 청와대 행사를 한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임명장 수여식 같은 게 있었는데 수여를 하고 이곳에서 만찬을 할 때 사회를 봤던 기억이 난다"라고 설명했다.

청와대 관람을 마치고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소감을 물었다. 김형우는 "안타깝다. 20년 후에 내 집이 될 곳이었는데 개방이 돼버려서"라고 농담했다. 그때 마침 카메라가 떨어지자 박은영은 "시덥잖은 소리 하니까 카메라가 떨어진다"라고 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9월 3살 연하 스타트업 CEO 김형우와 결혼했으며 40세의 나이로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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