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준호가 놀이공원을 빌려 혼자서 놀이기구를 타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지난 13일 이준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준호 LEE JUNHO'에 '깊은 밤 나 홀로 놀이공원에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홀로 놀이공원을 찾은 이준호는 놀이공원에 사람들이 보이지 않자 "진짜 이게 가능할 줄은 몰랐다. 늘 밝았을 때 낮에만 왔었는데 오늘은 정말 나를 위한 OO월드?"라며 신기해했다.
이준호는 연신 "어떡해. 되게 설렌다. 아무도 없다. 이게 좀 무서울 수도 있는데"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아래에 있는 아이스링크를 보더니 "아이스링크 진짜 좋아하는데"라고 아이스링크를 타는 사람들이 부러운 듯 바라봤다.
곧 회전목마 앞에 온 이준호는 "민망하다"면서도 불이 켜진 회전목마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그는 곧 회전목마를 타러 들어갔고 "최근에 또 (드라마에서) 말을 타지 않았나. 기본적으로 놀이동산에 오면 원래 회전목마를 패스한다. 오늘은 다신 없을 기회이기 때문에 타게 됐다"고 했다.
회전목마를 탄 뒤에는 "오늘은 스타트가 기분이 좋다. 회전목마로 스타트를 끊었으니까 앞으로 더 재밌는 걸 타러 가보겠다"고 기대했다. 그는 "가장 좋아하는 건 야외에 있다. 실내에는 이거랑 바이킹을 제일 좋아한다"며 롤러코스터를 타러 이동했다. 이준호는 영업종료 푯말을 보며 "금일 영업종료인데 열어놨다. 말이 안 된다. 맨날 한 시간 반 기다렸는데 프리패스 느낌이다. 너무 감격이다"라고 행복해했다.
이준호는 롤러코스터가 움직이자 마음의 준비가 덜 된 상태라고 당황했다. 그러다가도 롤러코스터를 신나게 즐겼다. 이어 보트도 타고 간식도 먹으며 여유를 즐긴 그는 "내가 빌렸다. 아무도 없는 OO월드"라며 사람이 텅 빈 놀이공원의 모습을 직접 영상으로 남겼다.
이준호의 놀이기구 탑승기는 계속됐다. 바이킹까지 타러 이동한 그는 "어렸을 땐 분명히 컸을 텐데 커서 보니 작아보인다"고 어린 시절 봤던 바이킹을 떠올렸고 곧 손을 놓고 바이킹을 즐기며 "시원하다"고 만족했다. 그는 바이킹이 끝나자 내리지 않고 한 번 더 탔다.
마지막으로는 후룸라이드를 탔다. 그는 물을 맞으며 놀이기구를 탔고 "혼자 타면 재미 없다"고 아쉬운 마음도 드러냈다.
그렇게 시간은 어느새 밤 12시가 다됐다. 이준호는 "오늘 하루가 즐거웠다. 이렇게 혼자 즐길 수 있는 것도 너무 기뻤고 옛날로 다시 살짝 돌아간 느낌"이라며 놀이공원을 빌려 즐길 수 있었다는 것에 대만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