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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개그맨 故 김태호, 오늘(17일) 4주기..군산 방화 사건에 참변

입력 2022-06-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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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태호 블로그
사진/김태호 블로그

[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개그맨 故 김태호가 세상을 떠난 지 4년이 흘렀다.

오늘(17일)은 故 김태호의 사망 4주기다. 고인은 2018년 6월 17일 전라북도 군산시 한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51세.

당시 군산 화재 사고는 술값 10만 원 때문에 앙심을 품은 한 남성이 불을 질러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호는 골프대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군산을 방문했다가 변을 당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김태호를 포함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부상을 입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91년 KBS 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태호는 KBS2 '코미디 세상만사', '굿모닝 대한민국', KBS1 '6시 내고향' 등에 출연했다. 이후 드라마 '쾌걸 춘향', '그대는 별', '서동요' 등에서도 열연했다. 행사 전문 MC로 활동하며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2013년 공로상, 2014년 MC우수상을 수상했다.

갑작스런 비보에 이용식, 심진화, 김원효, 권영찬, 김미진 등 동료 개그맨들은 슬픔에 잠긴 채 자신의 SNS를 통해 추모글을 남겼다.

뜻하지 않는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 김태호.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길 바란다.

한편 故 김태호의 장지는 용인 평온의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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