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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이종원, 실제 딸 연애에 대한 생각은..."반대할 것"

입력 2022-06-18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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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종원이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를 언급했다.

17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종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원과 허영만은 남해 멸치쌈밥 맛집을 찾아갔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허영만은 이종원에게 "얼마전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 출연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종원은 "사람들이 드라마를 좋아해주셨다"고 했다.

이종원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딸 박단단(이세희 분)이 아이가 셋 딸린 14살 연상 이영국(지현우 분)과 사귀는 것에 반대하는 아버지 역을 맡았다.

허영만은 "실제로 만약 딸이 그러면 어떨 것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종원은 "제 실제 마음과 똑같을 것 같다"며 "물론 그쪽 집안이 부유하고 능력있고 잘 살아도 부모 입장에서는 올바른 판단이 아니고 실제 나도 반대할 것 같다"고 했다. 이종원은 "근데 드라마처럼 딸을 방에 가두는 게 아니라 그렇게는 못하고 자꾸 만나서 얘기하고 타이르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종원은 "집에도 서열이 있지 않냐"며 "서열 1위가 딸, 2위가 아들, 3위는 아내, 그 다음이 강아지, 제가 다섯 번째"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멸치쌈밥이 나왔고 이종원은 "꽁치와 비슷한 식감"이라며 "멸치라 비릴 줄 알았는데 전혀 안 그렇다"라고 했다. 허영만은 "비린내 잡으려고 온갖 응원군이 꽉 찼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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