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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며느리들은 다 안다" '살림남2' 김지혜, 눈치 없는 남편 ♥박준형에 답답

입력 2022-06-26 06: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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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화면 캡쳐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지혜가 심하은의 입장을 이해했다.

25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스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심하은은 갑상샘 결절 제거 수술을 후에도 계속 된 집안일에 육아에 지친 모습을 보였다. 후두염에 걸린 자녀는 약을 먹기 싫다고 울음을 터트렸다. 같은 시각 이천수는 시원한 에어컨 아래서 낮잠을 잤다. 김지혜는 “너 거기서 뭐하니”라고 분노했다.

같은 시각, 2층에서 잠을 자던 이천수는 “왜 또 아침부터 부른 거야. 아빠 자고 있었어. 아빠 새벽에 들어왔어”라고 태연하게 말했다. 이어 바쁜 아내 심하은을 보곤 “하은아 아침부터 뭐해?”라고 물었다. 심하은은 “여름이니까 오이장아찌 담가야지”라며 오이 100개를 씻고 있었다.

이천수는 “사 먹으면 되지. 사 먹으면 나 자도 되잖아”라고 철 없는 발언을 했고, 심하은의 몸 상태가 좋지 않은 걸 느꼈는지 “몸 괜찮아?”라고 물었다. 심하은은 “안 좋은 거 같아. 감각이 안 돌아오네. 마취가 풀려야 하는데 아직까지도”라고 이야기했다.

결국 이천수는 부모님께 연락해 도움을 청했고, 심하은은 “오빠가 오신다고 말도 안 해서 하나도 안 치웠다”라며 급하게 치운 집 상태를 걱정했다.

시어머니는 “괜찮아 되게 자유롭구만. 난 항상 너희 집 오면 자유로워서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가 심하은의 입장을 공감하자, 박준형은 “자유롭다고 생각해서 자유롭다고 얘기한 거 아니냐”고 의아해했다. 김지혜는 “저 말이 돌려서 자유롭다고 말한 걸 며느리들은 다 안다”고 이야기했고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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