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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잊지 못해"…'놀라운 토요일' 박나래, 청하 눈물에 당황한 사연

입력 2022-07-10 06: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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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청하와 헤이즈가 가발 분장도 마다하지 않고 예능 욕심을 낸 가운데, 청하의 눈물에 박나래가 당황했던 사연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헤이즈, 청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규 2집으로 돌아온 청하는 지난 출연의 잘못을 교훈 삼아 이번에 꼭 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밝혀 궁금증을 유발했다. 청하는 “너무 울고 간 기억이 있다. 나래 선배님께서 엄청 당황하셨었다”라고 이야기했고, 박나래는 “잊지 못할 추억이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청하는 “너무 웃겨가지고 즐겁게 있다가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헤이즈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오랫동안 봐온 래퍼 한해에 "한해 오빠는 어릴 때부터 봤는데 나서는 성격이 아니다. 내성적이고 수줍은 스타일. 여기서 춤추고 노래하는 걸 보면서 노력 많이 했구나 연예인이 다 됐구나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한해는 "오늘 내가 키와 방송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넘치는 자신감을 뽐냈다.

청하는 "웃기질 못하니까 모든 다 하고 싶다. 분장도 할 수 있다. 메이크업 지우고 해도 된다"고 열의를 보였다. 이에 김동현이 가발을 권했다. 자신이 쓰고 있던 분장 가발을 벗어 청하에게 건넸고, 기존 머리 위에 즉석으로 가발을 쓴 청하는 스타일리쉬한 뮤지션의 느낌을 냈다.

큰 호응을 얻은 청하에 이어 헤이즈는 박나래의 가발을 썼다. 헤이즈는 청하와 달리 구수한 무드로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이건 세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청하는 "언니는 웃길 수 있다"라고 세뇌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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