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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 반려견과 분리 불안 견주에 조언 "과한 집착은 안돼"

입력 2022-07-11 21: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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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쳐
KBS JOY '물어보살'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서장훈이 반려견과 분리 불안을 겪고 있다는 견주에 조언했다.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서장훈과 이수근이 반려견과 분리 불안을 겪는 견주에 조언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반려견 테드와 함께 찾아온 설지안은 "제가 고민이 테트랑 분리 불안이 생겼다. 강아지가 아니라 제가 집착이 심해졌다. 처음부터 그런게 아니고 원래 두 마리였는데 다른 강아지가 어린 나이에 먼저 갔다. 얘가 4살이니까 살아 있는 동안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에 회사 다니면서 회사 안에서도 스트레스가 있었는데 강아지한테 의지를 하게 됐고, 그게 심해지다 보니까 조금만 떨어져 있어도 불안하고 그래서. 스타일리스트 일도 하다가 얘 때문에 주말에 애견카페에서 알바를 하고 있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서장훈이 테드를 데려가자 설지안이 불안해했다. 이수근은 "우리 숑숑이는 엘리베이터 소리가 나면 문 앞에 있다. 내가 오는 줄 알고 내 옆에서 자"라며 자신의 반려견 자랑을 했다. 이어 서장훈은 "테드를 아끼는 건 좋게 생각해. 가족이고 그런건 당연하지. 얘를 예뻐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너무 과하게 집착하면 네 삶이 망가진다. 평생 아무것도 안 하고 얘랑만 있겠다는거야? 일은 해야지. 강아지들이 그렇게까지 약하지 않다. 적응이 되면 잘 있어"라며 설지안을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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