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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오른편에 있을게 잘가"…'연중' '5성급 결혼식' 이해리, 강민경 15년 우정 축사에 '오열'

입력 2022-07-15 06: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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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KBS2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결혼식을 올린 이해리와 15년을 함께 해온 강민경의 우정이 감동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금주의 연예가 소식이 전해졌다.

강민경의 축사도 화제가 됐다. 강민경은 “이제 내가 언니한테 1번이 되지는 못하겠지만 나한테는 여전히 언니가 1번이니까 살다가 지칠 때 살다가 혹시 힘들고 그럴 때 한 번씩 쉬었다 갔으면 좋겠어. 그리고 나는 언제나 제일 든든한 동생으로 언니 오른편에 있을게”라고 울컥한 듯 울먹이며 말을 이어갔고, 이해리 역시 부케로 얼굴을 가린 채 눈물을 쏟아냈다.

강민경은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잘가라 이해리”라고 유쾌하게 축사를 마무리했고, 강민경이 유튜브에 올린 이해리 결혼식 브이로그는 조회수 4백만뷰를 기록하며 구독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두 사람의 우정이 부럽다는 반응이 쏟아졌고, 이해리는 팬들과 동료들의 축복 속 결혼식을 마쳤다.

이날 웨딩 플래너는 “대여료는 30만 원이고 제가 알기론 구매했다고 들었는데 100만 원 정도다. 웅장하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게 아니라 자유롭게 파티 분위기를 원했던 것 같다. 움직이거나 그럴 때 걸리적거리지 않는 트레인이 짧은 드레스를 선택한 것 같다”고 이야기했고, “최근 장나라도 애프터 드레스를 같은 샵에서 구매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해리의 결혼식은 5성급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신부 대기실은 고급 스위트룸으로 1박에 400만 원 상당의 가격이었다고 밝혔다. 웨딩 플래너는 “보통 기본적으로 3,000만 원 중반대 예상을 하는데 이해리 씨는 조명, 의자, 꽃 장식 비용을 더 투자해서 5,000만 원 중후반 정도 들어가지 않았을까”라고 추측했다.

한편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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