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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픽보이 "BTS 뷔→박서준과 고성여행, 부담 있었지만.."(종합)

입력 2022-07-14 1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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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에이핑크 초봄, 길구봉구, 픽보이가 '컬투쇼'를 찾았다.

14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에이핑크 초봄(초롱, 보미)과 길구봉구, 픽보이가 출연했다.

이날 픽보이는 신곡 'How To Love'에 대해 "폴킴이 피쳐링한 완전 사랑노래다. 누가 들어도 사랑노래"라며 "노래 주인공이 사랑을 모르진 않는데,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갈피를 못잡는 그런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DJ 김태균의 "폴킴 매니저 아니었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폴킴 지금 뭐하냐"는 질문에는 "폴킴 형은 지금 외국에서 공연을 할거다"라고 자연스럽게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라이브를 선보인 픽보이는 "쉬는 구간이 많다"는 문자에 "내가 너무 형한테 마디를 많이 줬나 싶더라. 라이브도 생각하면서 만들었어야 했는데 제가 생각을 못했다"고 아쉬워해 눈길을 끌었다.

에이핑크 초봄도 듀엣으로 데뷔했다. 보미는 "저희는 어제 쇼케이스를 했다. 제목은 '카피캣'이라는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모든 모습을 담고 싶어하는 마음을 귀엽고 상큼하게 표현한 곡이다. 굉장히 따라부르기 쉬운 팝댄스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10년 정도 같이 살았다. 점점 한 명씩 나갔고 마지막까지 남았었다. 작년에 독립했다. 거의 다 안다"면서 "안 맞는 부분은 진짜 많다. 닮은 것 빼고 다 안 맞는다. 성격이 완전 달라서 오히려 잘 맞는 것 같다. 저는 완전 털털하고 초롱 씨는 꼼꼼해서 엄마 같다"고 설명했다.

길구봉구는 겹경사를 맞았다. 길구는 지난 2월 결혼 3년만 득남했다고. 길구는 "다들 아빠 닮았다고 하는데 사실 엄마 닮았다. 팔다리를 닮아서 걱정"이라고 말했다. 봉구는 " 3월 새신랑이 됐다. 저의 제일 친한 친구의 학교 동기였다. 그래서 제가 소개시켜달라고 졸랐다. 제가 예전부터 소개시켜달라고 했는데 항상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물어봤을 때 딱 없다고 해서 소개해달라고 졸랐다. 제가 바로 들이댔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내일(15일) 발매하는 신곡을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절절한 노래에 "결혼 후회하냐"는 질문을 하자, 길구와 봉구는 "후회 안한다. 결혼하고 더 짙어졌다. 연륜이 묻어나는 것"이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픽보이는 방탄소년단 뷔,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과 함께 JTBC '인더숲:우정여행'을 촬영했다. 이에 대해 그는 "다 친한 친구다. 제가 이런 촬영을 처음 나가봤는데 재밌더라. 좋은 추억 만들고 온 것 같다. 강원도 고성으로 3박4일 다녀왔다. 힘들진 않았다. 제가 힘든 건 부담감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고, 이틀째부터는 워낙 편해져서 비속어를 쓰면 안되지만 모르고 쓸 때도 있고 하더라. 이 멤버로는 자주 다닌다"고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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