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왜 오수재인가' 황인엽, 끝까지 서현진 믿어..."나 버려도 괜찮아"

입력 2022-07-16 06:30:06
    • 복사완료!

SBS '왜 오수재인가' 캡처
SBS '왜 오수재인가'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황인엽이 끝까지 서현진을 믿었다.

15일 방송된 SBS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극본 김지은)13회에서는 공찬(황인엽 분)에게 오수재(서현진 분)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최윤상(배인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윤상은 오수재에게 계속 전화를 걸었다. 전화를 받은 오수재는 공찬과 최윤상이 하는 대화를 듣고 말았다. 최윤상은 공찬에게 "김동구 넌 누나를 속였고 누난 널 버렸다"며 "아직도 무슨 말인 줄 모르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누난 널 버렸다"며 "그 재판에서 그랬기 때문에 우리 아버지 밑에 올 수 있었다"고 오수재에 대한 진실을 밝혔다.

이에 공찬은 "무슨 소리냐"며 "책임지지 못할 소리 지껄이지 마라"고 했다. 하지만 최윤상은 "너랑 누나 그래서 안된다는 거다"며 "넌 누나를 속였고 누나는 널 버렸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공찬은 "상관없다"며 "교수님이 그때 날 버리고 가족을 구했다면 그게 옳은게 나라도 그랬을 것"이라고 했다.

최윤상은 "억지 좀 부리지 마"라며 "합리화 시키면 했던 짓이 사라질 것 같냐"며 소리를 질렀다. 이에 공찬은 "내 아버지도 날 안 믿었는데 그게 얼마나 지옥인 줄 아냐"며 "그 지옥에서 날 믿어준 사람이 교수님이었다"고 오수재를 언급했다. 이어 "날 믿는다는 말 한마디가 숨 쉬게 했다"고 했다. 이에 최윤상은 "그렇게 호구 같으니까 이용이나 당하지"라고 말했지만 공찬은 "호구면 어떠냐"며 "날 버렸던 말던 날 믿어준 사람 있으니 그거면 충분하고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최윤상은 "미친 놈"이라며 분노했다. 이를 들은 오수재는 "내 선택이 김동구를 지옥에 쳐넣었다"며 "내 선택이 내 인생을 시궁창에 밀어 넣었다"며 눈물 흘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