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전참시' 홍쓴부부, 제주도서 만삭 화보 촬영..이효리♥이상순과 깜짝 만남

입력 2022-07-17 08: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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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맨 이창호가 개그우먼 홍현희가 파란만장한 일상을 대방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8회에서는 부캐 부자 이창호와 오는 8월 출산을 앞두고 태교여행을 떠난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졌다. 이창호는 깔끔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의 집과 ‘자기 관리의 정석’다운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상의탈의는 물론 다니엘 헤니를 연상케 하는 면도, 모닝샤워 장면까지 공개해 자신에게 한껏 취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반면 사회 생활 경험이 별로 없는 이창호를 위해 가전제품은 물론 집과 차까지 골라줬다고 고백한 이창호의 매니저는 정수기 구입을 희망하는 이창호를 위해 정수기를 종류별로 브리핑하는가 하면, 의상까지 골라주는 등 엄마 같은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클돌’ 매드몬스터가 첫 예능 출연에 나섰다. 이창호는 매드몬스터의 신곡 작업 현장을 방문했지만 멤버 탄은 “방해 되니 나가 달라”며 그를 내쫓았다. 이어 제이호까지 등장, 신곡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에 이어 포인트 안무까지 선보였다.

제주도로 태교여행을 떠난 홍쓴 부부는 공항으로 마중 나온 전 매니저의 뜨거운 환영 인사를 받았다. 지난해 본업 복귀를 위해 퇴사한 그는 제주도에서 장기 거주 중 두 사람의 태교여행 소식을 듣고 특급 가이드를 자처했다. 본격 태교여행을 시작한 홍현희는 달라진 모습을 찾아볼 수 없는 전 매니저와 티격태격하는가 하면, 준치구이 먹방을 시작으로 맛집 토크를 이어갔다.

홍쓴 부부는 해변에서 셀프 만삭 화보 촬영에 나섰다. 홍현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섬머룩을 완성, 제이쓴은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홍현희를 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전 매니저 역시 비눗방울 날리기부터 모래사장 삽질(?)까지 1인 2역을 소화했다.

또한 홍쓴부부의 앞에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깜짝 등장했다. 이효리는 등장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티키타카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홍쓴부부가 건넨 공진단에 이상순은 화색을 감추지 못했고, 홍현희는 언니 이효리를 위해 추가로 특별한 선물까지 더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역시 홍현희를 위해 집밥 요리에 나섰다.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참시' 208회는 전국 가구 기준 4.3%, 수도권 기준 4.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7%까지 치솟았으며 2049 시청률은 2.1%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홍쓴 부부와 전 매니저를 위해 준비한 특별한 저녁식사와 이들의 폭풍 먹방이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출산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는 홍현희는 아쉬운 마음에 눈물을 보인다.

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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