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스태프를 상대로 한 인물퀴즈에서 완승했다.
22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에서는 두 번째 행선지 꼬 사무이에 도착한 지구 용사 4인방의 버라이어티한 게임 도전기가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더운 날씨 속에서 나영석 PD는 용사들에게 "원래 답사 처음 왔을 때 타 죽을 뻔했다"며 "그래서 여기 앉아서 뜨거운 커피 한 잔 주면 에어컨 방, 저기 들어가고 싶을 것 같아 게임을 하려 했다"고 했다. 그러자 용사들은 덥지 않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나영석 PD는 지금 기온이 36도라고 하면서 뜨거운 음료를 건넸다. 이에 미미는 "근데 왜 뜨거운 걸 주냐"고 했다. 엄청나게 뜨거운 커피를 둔 용사들에게 제작진은 게임에 이기면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과일 음료를 마실 수 있다고 제안했다.
시간 제한과 손가락을 일자로 써야하는 절대음감 게임이었다. 게임이 시작되고 왕밤맛 단팥빵 제시어에 안유진은 시작하자마자 틀렸다. 미미와 이은지도 줄이어 실패했다. 이에 용사들은 곰탕을 먹는 벌칙을 받았다. 하지만 용사들은 곰탕이 맛있다고 했따.
이어 태국식 해물 요리 한 상을 건 인물 퀴즈도 진행됐다. 역대급 인물들의 등장으로 4인방은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고전을 거듭했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발군의 집중력을 발휘한 용사들은 이날도 이내 반격을 시도하고 용사들의 기세에 눌린 제작진이 긴급 리벤지 매치를 제안했다.
용사들은 인물 퀴즈에서 처음엔 헤매는 듯싶었으나 순조롭게 진행됐고 거의 성공을 눈앞에 두고 있었다. 이은지와 이영지가 남은 상태에서 이은지는 '아기공룡 둘리'의 가시고기를 맞히며 나영석 PD를 당황케 했다.마지막 이영지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이영지까지 마지막 포스트 말론을 맞추는 데 성공, 스태프들을 상대로 완승을 거뒀다.
너무 일찍 저녁 식사를 허락했다는 분함에 나영석 PD는 "이거 먹고 용돈 걸고 한 판 더 하자"고 아쉬움에 울부짖었으나 용사들은 듣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