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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 미군 부대 500인분 요리에 '혼란'…"불가능한 거였다"(종합)

입력 2022-07-21 22: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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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 방송캡쳐
tvN '백패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출장요리단이 최다 식수 인원 500명 요리에 고군분투했다.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출장요리단이 미군부대 의뢰를 성공적으로 마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군부대 의뢰 중간 점검 안보현은 "저희 의뢰서 빈칸 채워주셔야 된다"라며 의뢰서를 건넸고, 빈칸을 확인한 딘딘은 "500명 정도가 저희 음식을 먹잖아요. 근데 400명한테 좋아요를 받으면"라며 놀랐다.

9시 정각, 배식까지 2시간 30분이 남은 시간 출장요리단이 손질해둔 재료들을 꺼냈다. 인간 분쇄기 오대환이 돼지고기 김치찜을 위해 양파 50개, 대파 50개를 순식간에 썰어냈다. 백종원은 "너 한 번에 하는 거 아니면"라고 소리쳤고, 오대환의 "반으로 나누려고요"라는 답에 "이제 알아서 잘하네"라며 만족했다. 김치찜의 간, 고기의 익힘정도를 확인한 오대환은 "형님 제가 봤을 때는 김치가 아직 덜 익은 거 같다"라고 백종원에게 보고했고, 백종원은 "상관없어 꺼내 놓으면 익게 되어 있다"라고 답했다.

끓지않는 사태찜 포트에 파브리는 "이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거죠? 이건 20분 째인데 끓지를 않는다"라고 도움을 요청했다. 오래되어 약해졌다는 포트에 백종원은 "이거는 되는데 왜. 이건 안 끓어 큰일났네"라며 걱정했다. 이어 백종원은 "딘딘아 감자 좀 45개"라며 감자 깍아주는 기계에 넣으면 된자고 말했다. 하지만 기계가 고장났다는 소식과 함께 음식물 분쇄기도 고장났다는 말에 백종원은 "미군 부대에 안 되는게 왜이렇게 많아"라며 당황했다.

딘딘이 떡볶이 재료를 주변에 깔아두고 기름을 둘렀지만 잠잠한 불판에 "이게 지금 불이 들어와 있는거죠?"라고 물었고, 부매니저의 "열 전달에 시간이 조금 걸려요"라는 답에 "이거 큰일 났는데? 사고다 사고"라며 당황했다. 딘딘은 "불이 아예 안 올라와요"라며 백종원에 도움을 요청했고, 백종원은 "괜찮아"라며 틈새 할일을 알려줬다. 완성된 떡볶이를 맛본 딘딘은 "형님 지금 괜찮아요. 어? 나 잘하네. 요리를 잘해요. 깜짝 놀랐네"라며 자랑했다.

백종원은 "대기가 걸려있으니까 냄비를 써야 하는데 전기가 약해서 온도도 안 올라가니까"라며 찜닭을 진행하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고민하던 백종원은 "이 팬들 컨벡션 오븐에 몇개나 들어갈 수 있어?"라며 오븐 사용 방법을 물었다. 백종원은 "차라리 그 시간에 닭을 한번 익혀두자. 오븐을 활용할 방법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말도 안 되는 조리법을 하고 있다. 찜닭을 오븐으로 하고 있으니"라고 말했다.

약한 불로 끓이지 못한 찜닭에 고민하던 중 15분 남았다는 외침에 백종원이 놀랐다. 김치찜을 끝낸 오대환에 백종원이 급하게 뜨거운 그릴을 닦았다. 하지만 여전히 약한 불에 백종원은 "익기는 어느정도 그나마 오븐에서 익혀서 다행이다"라며 "파브리 거 불 꺼. 이걸 꺼야지 불이 세지지? 잔열에 익혀도 되니까"라고 파브리의 사태찜 그릴을 껐다. 이후 백종원이 초조하게 찜닭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배식 시간을 앞두고 딘딘은 "매니저님 이거 나갈 때 어떤 그릇에 나가야 돼요?"라며 파브리와 함께 배식 방법을 확인했다. 최다 식수 인원 500명의 배식이 시작되고 인기가 많은 사태찜에 파브리가 행복해했다. 백종원은 "오늘 도저히 불가능한 거였는데. 불이 없어서"라며 하소연했고, 오대환은 "화구를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인데"라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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