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이 과거 손담비를 좋아했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8월 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손담비 이규혁 부부의 집으로 절친 김희철 서장훈이 찾아왔다.
네 사람은 손담비 부부의 별내 집으로 향했다. 손담비 시어머니가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한편 "우리 며느리 너무 예쁘지 뭐. 며느리가 가만 보니 나랑 성격이 비슷하다. 남자를 잘 리드한다"며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손담비 또한 공감하며 "어머니도 나도 여장부 같은 스타일"이라고 거들었다.
이규혁은 "10년 전 담비랑 사귈 때 서장훈이 나한테 6개월 동안 연락 안 한 적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철은 "서장훈 형이 담비 좋아했었냐"며 깜짝 놀랐고, 이규혁은 당시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기 시작했다.
그는 "농구와 빙상은 시즌이 비슷하다. 생활패턴이 똑같으니 같이 쉬고 밥도 같이 먹는다. 그런데 담비를 만나다 보니"라며 서장훈에게 소홀해졌었다고 밝혔다.
서장훈은 "언제 한 번은 한창 분위기 좋을 때 간다는 거다. 약속도 없는 거 같고 미리 말한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잠깐 삐친 척한 거다. 사실 삐친 건 아니고 그냥 전화 몇 번 안 받았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