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팝업TV]정형돈 "쿠바드 증후군 경험..임신한 아내 자다 목 졸라"(옥문아들)

입력 2022-08-04 11:30:38
    • 복사완료!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형돈이 '쿠바드 증후군'을 겪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봉태규가 출연했다.

이날 '악역' 전문 배우가 된 봉태규는 "아이를 키울 때는 속에 열불이 나도 드러내면 안 된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있다. 아들이 4살이 되던 해 육아가 힘들었다. 화를 참아야 했기에 집에서는 차분하게 있다가 촬영장에 가서 소리를 지르며 스트레스를 확 풀었다. (악역 연기가) 굉장히 큰 힐링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들 시하의 "아빠가 규진이라며. 사람 때리고 다닌다며"라는 말에는 "아빠가 누군가 해하기는 하지만 때리지는 않는다고 해명했다"고 답해 폭소케 했다.

'쿠바드 증후군'에 대한 문제가 등장했다. '쿠바드 증후군'은 의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이유로 인해 메스꺼움, 구토, 요통 등의 증상을 겪는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경우 나타난다고 .

정답은 바로 '아내가 임신했을 때' 였다. 아내의 임신으로 인해 남편도 심리적으로 긴장하거나 불안할 경우. 간혹 출산 때 아내의 진통을 같이 느끼는 남편도 있다고 한다.

이에 정형돈은 깊히 공감하면서 "출산 일주일 전에 자다가 와이프 목을 조른 적이 있다. 너무 긴장이 된 거다. 쌍둥이 중 한 아이는 역산이라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다. 꿈 속에서 아내가 앞으로 넘어지는 꿈을 꾼 거다. 꿈 속에서 아내를 잡았는데 현실에선 와이프 목을 조르고 있었다. 와이프가 너무 놀라서 큰 위기가 올 뻔했다. 진짜로 너무 긴장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봉태규도 "저도 잠깐 겪었다. 긴장을 엄청 했다. 병원갈 때마다 혹시나 하는 마음이 계속 들더라. 검사 받을 때 속시원히 얘기를 안해 주신다. 진찰해주시는 분들은 100% 단언할 수 없지 않나. 제가 잘 못 먹겠더라. 메스껍고 잠도 잘 못 자고 했다"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정형돈, 봉태규 두 사랑꾼의 '쿠바드 증후군' 경험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