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오늘의 웹툰' 김세정, 퇴사 마음 먹은 남윤수에 충고 (종합)

입력 2022-08-05 23:17:19
    • 복사완료!

SBS '오늘의 웹툰' 캡처
SBS '오늘의 웹툰'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오늘의 웹툰'(연출 조수원, 김영환/극본 조예랑, 이재은)3회에서는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구준영은 작가 뽐므(하율리 분)의 사생활 케어를 맡게 됐다가 여기에 변기까지 뚫어주는 일을 하게 되자 크게 분노했다. 이러한 사실은 회사 사람들도 알게됐고 구준영은 수치심과 함께 회사에 대한 적대감을 키워갔다.

구준영은 모니터를 바라보며 부서이동 실패 시 무조건 퇴사하겠다고 마음먹었다. 하지만 구준영은 뽐므 작가를 담당하게 됐다.

그런가하면 온마음(김세정 분)은 자신이 원하던 담당 작가가 나강남(임철수 분)이었는데 나강남을 맡게 되자 굉장히 좋아했다. 크게 좋아하는 온마음에게 지석형(최다니엘 분)은 "첫 번째 독자 되라고 담당 작가 붙여 준거 아니니 너무 들뜨지 마"라고 했다.

구준영은 장만철(박호산 분)에게 팀 이동이 하고 싶다고 호소했다. 이에 장만철은 "왜 업무가 적성에 안 맞냐"며 "왜 한달만에 그런 결론을 내린거냐"고 물었다. 이에 구준영은 "결론은 훨씬 더 일찍 내렸고 말씀을 지금 드리는 것 뿐이다"며 "인사팀에 이미 알아봤고 팀장님이 저를 이동시키는 게 더 빨리 처리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장만철은 "어느 팀으로 가고 싶은거냐"고 물었고 구준영은 "다른 서비스 팀에 가고 싶다"고 했다.

장만철은 "원하는 거니까 알아보겠는데 회사가 대학교는 아니지 않냐"며 "수강 신청하고 아닌 것 같은 재수강 처리하고 회사가 그런 곳은 아니다"고 충고했다. 이어 구준영은 정식으로 인사하러 오라는 뽐므의 문자에 할 수 없이 뽐므의 집을 찾았고 뽐므는 집에 찾아온 구준영에게 택배 박스를 옮겨달라고 했다.

택배에는 파스가 많았다. 구준영은 많은 파스를 보면서 "어디 아프냐"고 물었고 뽐므는 아픈 곳이 많다고 했다. 이를 들은 구준영은 "그정도면 일을 하면 안 되는 것 아니냐"고 했고 뽐므는 "웹툰작가들은 다들 이정도는 달고 일한다"며 "그만큼 극한 직업"이라고 말했다.

구준영은 "다른 작가들은 메신저로 소통한다는데 굳이 오라고 하는 이유가 뭐냐"며 "부려먹으려고 불렀냐"고 따졌다. 이에 뽐므는 "외로워서 그런다"며 "제가 얘기 할 사람이 없어서 이럴 때라도 얘기할 수 있어서 좋다"고 했다.

한편 온마음은 구준영에게 "실적 못 내면 편집부 물갈이 된다던데 그럼 실적 내면 이 팀 그대로 갈 수 있다면 제가 더 열심히 하겠다"며 "비웃겠지만 지금보다 두 배, 세 배 열심히 더 잘해서 이 팀이 없어지지 않게 할 거다"고 말했다. 그러자 구준영은 "1년 후에 버려질지 모르는데도 그러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온마음은 "우리가 바꿀 수 있는 미래니까 그럴 것"이라며 "아직 오지도 않은 불확실한 내일을 걱정하면서 불안에 떨고 몸 사리는 거 진짜 내 스타일 아니고 애초에 보장된 미래만 꿈꿔왔다면 올림픽 금메달 같은 건 목표로 삼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