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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측, 故박원순 모티브 의혹에 "사건집 발췌 내용, 억측 자제"

입력 2022-08-11 1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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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故박원순을 모티브로 한 에피소드를 방영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12회 에피소드 역시 다른 회차와 동일하게 사건집에서 발췌한 내용"이라며 "특정 인물과 무관하며 지나친 해석과 억측을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우영우'에서는 대기업 미르생명이 구조조정 과정에서 사내부부 직원을 희망퇴직 대상자로 삼고 희망퇴직을 종용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에 류재숙(이봉련 분)이 여성 글로자들의 변호를 맡았고, 소송이 끝난 후 류재숙은 '연탄 한 장' 시를 낭송했다.

하지만 '우영우' 방송종료 후 류재숙이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모티브로 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과거 故박원순이 과거 비슷한 사건의 공동변호인을 맡았으며, 2010년 연탄 배달 봉사 당시 같은 시를 읊은 적이 있다는 것. 이와 관련 '우영우' 측은 "지나친 해석과 억측"이라며 선을 그었다.

한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매주 수목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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