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종합]'라디오쇼' 박명수, 평생 닭발 안 먹어본 1人.."맛있는 게 많은데 굳이"

입력 2022-08-28 11:5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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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받아 공감해주고,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줬다.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박명수가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저는 점심에 잡채밥을 먹고 싶다. 제가 자주 먹는 잡채밥이 있는데, 알고보니 배달이 된다더라. 맨날 멀리까지 가서 먹었다. 배달이 안되는 곳은 없다"라고 운을 뗐다.

닭발은 안 먹는다는 박명수는 "저는 족발은 먹는데 닭발은 안 먹는다. 닭발은 한 번도 안 먹어봤다. 굳이 닭발까지 먹어야 하나. 세상엔 먹을 게 많고 맛있는 게 많다. 닭발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라"라고 했다.

박명수는 농기계를 타봤다며 "저도 타봤는데, 거기에 라디오도 달려 있더라. 농기계를 타면서 라디오도 들어주시면 좋겠다. 즐겁게 일하시라"라고 말했다.

소개팅 상대가 당일에 약속을 취소했다는 사연에 "사람이 살다보면 취소될 때도 있는 거다. 그럴 땐 혼자 영화를 보러 가서 혼자 팝콘을 먹으면 얼마나 즐겁겠나. 혼자라 즐거운 것도 있다"라고 위로했다.

참외를 껍질까지 먹는다는 말에 "이상하지 않다. 깨끗하게 씻어 먹으면 된다. 전혀 문제가 없는데, 좀 쓰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걱정했다.

한 청취자의 자녀는 과거 박명수에게 5만 원을 받은 적 있다고 했고, 박명수는 "무대에서 아이들을 불러 춤을 잘 추는 어린이들에게 5만 원을 준 적 있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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