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X이세영, 설렘 유발 1차 예고..시선 교환 엔딩

입력 2022-08-29 10: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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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승기와 이세영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Law)맨스 드라마이다.

이와 관련 29일(오늘) 이승기와 이세영이 ‘심층 인터뷰 VER’의 ‘1회 예고편’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회 예고편’에서 극 중 김정호(이승기)와 김유리(이세영)는 ‘17년째 짝사랑’과 연관된 각자의 생각을 전했다.

먼저 화면은 김정호와 김유리의 풋풋하고 반짝이던 시절을 그려냈다. 고등학교 시절 김유리를 보고 눈빛을 반짝이던 김정호, “김정호”를 외치며 어깨동무를 하는 김유리의 다정한 대학 시절이 펼쳐진 것. 이어 ‘누가 먼저 좋아했을까’라는 질문에 김정호는 “언제부턴가 너무 오래돼서 모르겠어요”라며 머리 위로 물음표를 떠 올렸고, 김유리는 “도무지 언제부턴지 알 수가 있어야지”라고 궁금해하며 몽글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장면에서 김유리는 팔짱을 낀 채 “제가 걔를 좋아했냐고요?”라며 어이없다는 듯 웃었고, 건물주가 된 김정호는 세입자 김유리를 마주한 채 웃으며 “내가?”라고 기막혀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으르렁 케미를 보여줬다.

더불어 기분 나쁜 얼굴로 시루떡을 먹던 김정호는 서류봉투에 든 내용증명서를 보며 한숨을 쉬었고, 김유리는 “니가 정히 날 내쫓아야겠다면 복잡하게 만들 거야. 귀찮게 만들 거야”라고 한 뒤 술 취한 얼굴로 김정호 집에 쳐들어 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영상 말미 위로 김정호와 김유리가 서로를 마주 보는 의미심장 ‘시선 교환 엔딩’이 펼쳐져 설렘을 유발했다. 제작진은 “‘1회 예고편’은 아련함, 코믹, 설렘까지 팔색조 매력을 오롯이 담았다”며 “월화드라마의 새판을 열게 될 ‘법대로 사랑하라’의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9월 5일(월)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KBS 2TV ‘법대로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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