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이진혁이 고자극 섹시미를 예고했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이진혁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5ight(사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진혁은 약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진혁은 "정말 오랜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예전부터 타이틀곡 콘셉트를 생각했었고, 이번 앨범을 어떻게 봐주실 지 모르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5ight(사이트)'로 고자극 섹시미를 표현하고자 했다며 "이번 앨범에서 그간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 고자극 섹시미를 많이 표현해봤다. 까불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보시는 분들이 섹시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신경썼다"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또 이진혁은 고자극 섹시미를 위해 체중 감량까지 했다며 "원래 살이 잘 찌지 않는 타입인데, 예능에 출연하면서 살이 많이 쪘다. 71kg에서 67kg까지 감량했다"라며 한층 날렵해진 비주얼을 보여줬다.
타이틀곡은 '크랙(Crack)'이다. '크랙(Crack)'은 얼터너티브 락을 기반으로 거친 리프와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너를 처음 본 순간부터 생긴 크랙으로 인해 다가갈 수록 더욱 흔들려 어쩔 줄 모르겠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진혁은 "앨범 타이틀곡 선정도 힘들었다. 제 콘셉트와 잘 맞을 것 같아서 이 곡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스스로 '난 미쳤다', '난 섹시하다'고 최면을 걸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EXIT' 'TOY' 'Morning Call' 'Rooftop' '정글(Jungle)'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이진혁이다.
끝으로 이진혁은 "'드라마에 나온 애가 이런 것도 하네?'라는 생각이 들도록 노력했다. 배우로서 이번 앨범을 제작한 의미도 있고, 다양한 연기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진혁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5ight'는 오늘(2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