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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시언, 기안84 '썸녀' 폭탄발언에 "은퇴하는 날 올릴 것"(시언스쿨)

입력 2022-09-04 07: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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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시언이 유튜브 채널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에 빠졌다.

3일 배우 이시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70만뷰 기념으로 여러분의 댓글 하나하나 읽어보았습니다. 욕까지... (기안84 썸 얘기의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시언은 이전 영상 70만뷰 조회수를 자축하며 회의에 돌입했다. 이 영상은 기안84와 함께 촬영했던 것으로 이시언은 "많은 구독자 분들이 재미는 없다고 하셨다"고 말문을 열며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지만 도무지 영상에 담을 수 없는 장면이 많이 연출됐다"고 토로했다.

이어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고민도 털어놨다. 평소 절친한 주변 지인들 반응을 묻자 이시언은 "비 씨랑 통화를 했다. 네가 와도 괜찮을 정도의 조회수라고 했다"고 말했다. 제작진도 "며칠 전에 전현무 씨 전화가 왔다. 조회수를 물어보더라. 70만이라고 했더니 '그 정도면 나갈 만 하네' 했다"고 거들었고 이시언은 "이젠 자리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댓글을 읽어보는 시간도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기안84가 출연한 70만뷰 영상에서 기안84의 썸 이야기 재미있었지만 끊겼다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앞서 "썸녀는 없냐"는 이시언의 물음에 기안84가 "없다"고 답하자 이시언은 "어디까지가 썸이냐"고 물었고, 이에 기안84는 "뽀뽀. 혓바닥이 들어가면 사귀어야 해"라고 29금 토크를 시작해 이시언을 당황시킨 바 있다.

이시언은 이와 관련 "사실 그 혀를 넣으면 썸이라는 얘기한 그 뒤부터 여러분도 대충 상상이 가시잖냐. 어디까지 갔을지"라면서 "한 200만 조회수 나오고 진짜 끝내느냐, 여기서 조금 더 끌고 가보느냐, 나머지 영상은 제가 은퇴하는 날 올릴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끝으로 이시언은 "나는 유튜브란 웃겨야 하고 세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다. 뭘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주시면 그 중에서 생각을 해보겠다"고 전해 향후 활동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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