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아빠즈가 아이들이 준비한 계획에 따라 여행을 즐겼다.
전날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에서는 아빠즈가 아이들이 준비한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이들이 계획한 일정 스카이다이빙이 공개되고, 윤후는 스카이다이빙을 포기한 아빠 윤민수에 "저는 지금까지도 미안한게 저는 아버지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못 할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서운함은 없었다. 물론 저와 아버지 시간도 소중하지만 추성훈, 이종혁 삼촌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분들을 위해 준비한거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구름 위로 올라왔어 지금"라고 말했고, 추성훈은 "너무 올라왔어"라며 겁먹었다. 다이버에 애원의 눈빛을 보내던 이동국은 "1만 피트야 우리 4천 더 올라가야 돼"라고 말하며 긴장을 숨기지 못했다. 이어 첫 번째 순서 추성훈이 순식간에 비행기에서 내려 하늘을 날았다. 추성훈은 "이런 느낌이구나 싶어서 너무 좋았다. 그건 한번이라도 해봐야 한다. 내려가는 순간이 아직도 기억나는데 뭔가 피가 오르는 느낌이었다"라며 스카이다이빙의 짜릿함을 전했다.
이동국은 "여기서 뛰어내려도 별 문제 없겠지 하는 순간 생각도 하기 전에 밀면서 나가더라"라며 긴장했던 것과 달리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이동국은 "그런 추억을 한번 경험을 했다는 거에 자부심을 느끼면서 반강제지만 멋진 추억을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윤후는 "고생하신 아버지들을 위해 하와이에서 유명한 새우 트럭을 찾아왔다. 새우 트럭이라고 해서 새우만 파는 건 아니다. 저기 줄 보이시죠?"라며 다음 일정 장소로 안내했다. 윤후는 "저희가 종류별로 다 시켜 올게요"라며 동생들과 함께 주문에 나섰다. 그리고 아빠즈가 이를 흐뭇하게 지켜봤다.
윤후는 "무서운데 스카이다이빙과 다른 무서움이다. 익사이팅한게 있다. 한국에선 할 수 없다"라고 다음 일정을 소개했다. 이재시는 "이것도 상상 못 할거 같아"라며 "저는 처음부터 하고싶지 않았다. 케이지가 위험할 수도 있잖아요"라며 걱정했다. 그리고 이재시와 추사랑은 체험을 하지 않기로 했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은 샤크 케이지 체험에 추사랑이 들어가겠다고 하자 추성훈은 "사랑이도 도전한다"라며 반겼다. 추성훈은 잔뜩 겁에 질린 추사랑에 웃음을 터트렸다. 그리고 추사랑이 상어를 보지 못하고 탈출했다. 추성훈은 "둘이서 보내는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특별히 뭔가를 하기 보다는 그냥 옆에 있고 싶다"라며 체험을 끝내고 추사랑 옆에 자리를 잡았다.
샤크 케이지 체험을 끝내고 윤후는 윤민수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 뭔지 알아? 상어"라고 말했다. 이에 윤민수는 "저는 그걸 들어본 적이 없거든요? 상어 그림을 많이 그렸다고 그러는데 몰랐고, 민망한 순간이 있었다"라고 말했고, 윤후는 "상어 얘기는 모르셨다. 저만 알고 있었다. 어머니도 모르고 계실거다. 저랑 같이 체험을 해주셨다는 자체가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족들이 마지막 일정을 위해 와이키키 해변에 자리를 잡았다. 이재시는 "제가 바다 자체를 좋아해서 바다 앞에서 불꽃놀이를 보는게"라며 바다에서 불꽃놀이 보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