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강수지가 창고를 정리했다.
28일 오후 강수지의 유튜브 채널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에는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 [Susie's house 창고 정리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강수지는 현관 앞 창고 앞에 서서 "여기가 저희 현관 앞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창고다. 모든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곳이다. 식품 펜트리는 얼마 전에 동생네가 오기 전에 정리했고, 여기는 정리 안한지 6개월 이상이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치약이 많다. 정리 좀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라며 문을 열었다.
강수지는 "여기가 원래는 오픈 공간이었다. 그래서 갤러리 문을 만들었다. 원래 책꽂이었는데 책이 다 못 놔서 책장을 크게 짜고 여기를 창고로 쓰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가 마스크 대란이 있지 않았나. 앞으로도 마스크는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까 이런 모습과 정리 후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인테리어의 시작은 정리다. 정리를 하면서 뭘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드니까 좀 안락하게 꾸미고 싶다면 일단 정리, 청소를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먼저 창고 내에는 마스크가 제일 먼저 보였다. 또 강수지의 아버지가 생전 병원에서 쓰셨던 성인용 기저귀, 과거 애정하던 전등 등이 있었다. 긴 우산 3개에 크리스마스 트리, 의자, 카메라 박스, 겨울에 쓰는 담요, 전구, 쇼핑백들도 쌓여있었다.
강수지는 바구니를 가져다가 마스크를 차곡차곡 정리했고, 그는 "선물 받은 것도 많고 정리를 안 하면 뭐가 있는지 몰라서 또 사게 된다"고 했다. 바로 사용할 마스크는 낮은 곳에 정리했고 티슈, 위생팩, 또 핫팩들. 화장지, 치약, 동생 네가 가져다준 치실, 칫솔, 핫팩, 강아지 용품 등 차곡차곡 넣었다.
강수지는 "요즘 해이해졌나보다. 정리하고 보니까 좋다. 이렇게 보면 키친타올을 좀 더 사다놔야겠다"며 "이렇게 정리를 잘 하고 지내야하는 것 같다"고 반성했다.
깨끗하게 정리된 창고를 공개한 강수지는 "필요한 거는 화장지 좀 더 사다놔야 되고 마스크는 엄청 많다. 이렇게 한 눈에 보여야 뭐가 떨어졌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오늘 정리가 됐다"면서 "우리 집 창고를 정리해봤다. 인테리어의 기본은 정리. 저는 버려지는 공간을 싫어한다. 방 하나를 완벽히 창고로 쓰시는 분들도 완벽히 정리해서 그 방에 들어갔을 때도 상쾌하게 사셨으면 좋겠다. 집 곳곳을 정리하며 마음도 정리하니 좋은 것 같다"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