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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19살에 임신중절→재임신" '고딩엄빠2' 미혼모 센터 입소한 싱글맘

입력 2022-10-12 0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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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MBN '고딩엄빠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미혼모 센터 입소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고딩엄빠2’에서는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이들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김성은은 "큰 아들 태하는 아빠 따라 축구를 하고, 둘째 딸은 6살이다. 셋째는 낳으니 알아서 크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떨어져 지내 육아에 부담이 되는 상황, 이에 "남편이 떨어져 있어 첫째 아들과 공동육아를 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또, 정조국이 제주도에서 2~3주에 한 번 정도 온다며 "아직도 뜨겁다"고 솔직하게 애정을 과시했다.

김가연은 남자친구에게 임신 사실을 고백하고, 고민 끝에 출산을 결정했다. 하지만 어른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김가연의 아버지는 이끌어주기 보단 딸을 방치했고, 남자친구의 가족들 역시 폭언을 일삼으며 임신중절수술을 권유했다. 김가연은 결국 임신중절수술을 하며 아이를 잃게 됐다.

김가연은 첫 아이를 임신중절수술로 잃었지만 남자친구와 헤어지지 않고 만남을 이어가 19살에 두 번째 임신을 하게 됐다. 첫 번째 임신과 중절수술 과정에서 정신적 폭력을 받았기에 이별을 택하지 않은 것에 출연진들은 충격 받은 모습을 보였다.

고된 시집살이와 남편의 외도를 겪은 김가연은 딸이 생후 23개월쯤 되었을 때 미혼모 센터에 입소했다. 이후 미혼모 센터에서 생활하다 딸이 20개월쯤 됐을 때 집을 구해 퇴소한 사실을 밝혔다.

한편 ‘고딩엄빠2’는 10대에 부모가 된 고딩엄빠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좌충우돌, 세상과 부딪히며 성장하는 리얼 가족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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