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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취업 안되니까 꺼져”..결혼 전 아내와의 사생활 폭로(장성규니버스)

입력 2022-10-21 14: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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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쳐본
유튜브 캡쳐본

[헤럴드POP=김지혜 인턴기자]장성규가 아내와 결혼 전, 있었던 에피소드를 언급했다.

최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는 ‘장성규니버스 K-universe’라는 유튜브 채널에 ‘제발 이런 사람 일아 결혼하세요’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아내, 그리고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그는 “나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게 승마 편! 처음으로 광고 들어온 거잖아” 라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대화를 시작했다.

이에 장성규의 아내는 “저는 코로나 편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음~ 우리가 처음으로 우리끼리 브이로그 찍은 거잖아”라며 공감했다.

하지만 아내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아니.. 댓글에 유미님 오늘따라 귀엽다고..”하면서 웃었고, 장성규는 당황한 듯 머쓱하게 웃었다.

이어 제작진들이 두 분은 어떻게 결혼한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장성규는 “결혼을 더 확실하게 마음먹을 수 있었던 건 우리 가족이 늘 화목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사실) 친가 외가가 화목하지 않아 그래서 나는 화목한 과정을 꿈꿔왔는데, 유미네 집안이 그렇더라고” 라며 답했다.

그리고 이 둘은 연애시절 헤어졌었던 일화를 공개했다.

장성규의 아내는 “성규랑 만나면서 좋았는데,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어느 여자들처럼 결혼을 누구랑 해야 하지 생각할 나이가 되니까 스트레스였다” 며 “만나면 솔직히 좋아야 하는데 이제 걱정이 우선이니까 잔소리를 하는 내가 싫었다 부인도 아닌데” 라며 장성규의 고시 시절을 회상했다.

지켜보던 장성규는 “그래 유미가 지켜보다가 ‘이제 당신이 나 때문에 방황하는 것 같다고 놔줘야겠다고’ 했었지” 라고 말했고, 아내는 “좋게 말하면 그거고..”라고 말하자 장성규는 “그래 나쁘게 말하면 취업 안되니까 꺼져 약간 이런” 이라며 장난쳤다.

하지만 이별 이후, 장성규는 아나운서로 공채시험에 합격했고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아내였다고.

그래서 장성규는 다시 아내에게 연락해 사귀자고 말했지만, 미안했던 아내는 “괜찮으니까 이런저런 사람 다 만나보고 돌아오라고” 했다고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더해 장성규의 아내는 “근데 그러라고 하라고 바로 잘 놀더라고요 클럽을 아주 그냥”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장성규가 “아내도 알고 보니 그 당시에 남자 친구가 있었던 거지” 라며 맞받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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