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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父 따라 골프.."아버지란 자리 고독했다"[화보]

입력 2022-10-21 0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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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

하하 부자가 생애 첫 화보를 찍었다.

현재 하하 부자는 K-STAR ‘파하하’에 함께 출연 중이다. ‘골프 초보’ 하하가 ‘골프광’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길환 프로의 도움으로 골프에 입문하고 배우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한 촬영에서 하하는 “아직 아버지와 필드를 밟아 본 적은 없는데 화보를 찍으며 미리 연습해본 기분이라 재밌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처음 골프를 배우니 어떻냐는 질문에 하하는 “처음엔 너무 열 받았다”고 답하며 “아버지와 필드에 나가려면 어느 정도 수준을 맞춰야 하니 마냥 편한 맘으로 임하긴 힘들더라. 늘 조급하게 화가 나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하는 그러면서 “내가 아빠가 되어보니 아버지란 자리가 고독했다는 걸 알게 됐다”며 “인간 하윤국으로서 그 외로움을 채워 준 게 골프 였던 것 같아, 이번 기회를 통해 아버지를 더 이해했다. 미안함도 컸다”고 답하며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장수 예능에 꾸준히 출연하며 긴 시간 동안 사랑 받아온 하하는 “감사함과 동시에 책임감이 뒤따른다”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을 때 오는 죄책감도 크다. 매주 뭔가를 이뤄내야 한다는 것이 싸움과도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하하의 진솔함이 담긴 인터뷰와 화보는 앳스타일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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